안철수가 학습능력은 있는 사람이겠지 했는데
그마저도 없는거 같아 발톱에 떼만큼만한 기대마저도 사라져 버렸어요.
이유는 이거....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50913184813114
한국정치에 대하여 3년만에 통달하셨다는군요.
차라리 아직 공부중이고 노력중이다...라는 겸양이었다면 신뢰가 갔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안씨가 정치를 우습게 안다는건 새삼스럽지만 확실히 알겠네요....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이 당을 주도할 수 없는 새정연의 계파정치를 골로 보내버릴 수 있는 혁신안이 단지 문재인의 당장악력이 높아진다는 이유만으로
점점 희미해지는 지 존재감 부각만 고심하면서 어깃장을 놓는 얼간이가 정치를 알아? 알긴 개뿔
도대체 3년동안 뭘 보고 배운건지
자기가 이슈를 선점하고싶어서 저러는지, 문재인의 당장악력이 문제인지, 스스로 계파를 만들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안철수에 대한 기대감은 이제 더이상 없네요. 심지어 생길 일도 없을듯.
자신의 두뇌를 이미 너무 써버린게 아닐까요 갑자기 측은해집니다만.. 그는 좀 쉬어야할 것 같아요.
언어능력과 화법은 박근혜를 닮았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드립은 이명박이군요. 이명박이 야권을 박살내라고 보낸 스파이설이 맞는 건가..
나는 선이고 나만 옳다는 독단과 독선이 극에 달했네요. 자신이 부처님인 줄 아나.. 내가 옳음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는 이심전심설을 굳게 믿는지도.. 그러니 저렇게 행동하고도 자기 언행에 대한 자각이 없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들었다가 전부 도망갔는데 김한길의 꼭두각시로 저렇게 잘 살고 있는 걸 보면 김한길의 최면술이 보통이 아닌가 봅니다. 김한길에게 놀아나는 국회의원이 안철수 말고도 이종걸, 최재천, 박영선 등등.. 안철수도 대단하지만 김한길은 더 대단하네요. 섬세한 감수성과 문학적 재능을 저런 쪽으로 이용하는군요.
뭐 어짜피 안철수를 비판적 지지하고 있는 호남이나 20대 정치무관심층은 신상 대선후보 나오면 바로 갈아탈 거고 가만히 놔 두어도 저절로 몰락할 테니 큰 걱정은 안 합니다만 지금 현재 야권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크네요. 사악한 혓바닥으로 독기를 뿜어내는 독사 같아 소름 끼칩니다.
안철수가 학습능력은 대단하죠. 그러나 말 그대로 학습할 수 있는 어떤 것들, 공부, 컴퓨터 같이 인간관계가 끼어들어 그 체계를 흐트러트릴 수 없는 어떤 것들에 대한 학습능력은 뛰어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정치는 학습할 수 없는 무엇 같습니다. 마치 연기나 보컬 능력 처럼, 어느 정도는 배울 수 있으나 타고난 동물적 감각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을 갖춘 사람이 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는 것 말이죠. 물론 인간관계에서 그들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느냐의 문제도 있고요.
처음부터 별 기대 안 했지만 그래도 보통은 하겠거니 했더만 바닥이네요.
222
정확히 제 소감입니다
학습능력은 여전히 발군인 것 같아요.
안 좋은 것만 배워서 그렇지.
그런 논리라면 문재인휘하 다가오는 선거 아작나면 문재인 정계은퇴해도 할 말 없겠군요.
선거에서 지면 언제나 책임론이 있어왔습니다. 새삼스럽지않습니다.
기동민 아니라 딴사람이 나갔으면 됐을까요? 노회찬같은 정치스타도 졌는데.
권은희는 제가 팬이라 불만없네요. 나름 신선했잖아요.
나왔네요. 문재인은 뭐했냐. 4.29 재보선 공천이 잘된 공천은 아니지만 최소한 전략공천으로 불필요한 잡음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과만 가지고 과정을 헐뜯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결과는 과정이 만든다는 점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동작을에서 제일 이기는 카드가 기동민이었다? 이거야말로 근거를 대주셔야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설령 기동민이 동작에서 이기는 카드라서 뺐다하더라고 그럼 광주 광산은 왜 경선을 안한건가요.
권은희는 애초에 출마 계획도 없었는데 난데없이 급하게 전략공천 됐었죠.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한 건 어그로 끈 것 밖에 없어요. 이미지 메이킹을 바닥부터 끌어올리려면 20년은 걸리겠네요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유죄판결이 어떤 작업의 일환인지 생각해보시길.
문재인이 유력하다고보고 노무현정권의 부패상을 드러내어 이미지를 떨어뜨리려고.
윗댓글에서 인용한 프레시안 기사 다시 보세요.
개풀 뜯어먹어서 죄송합니다만 문재인이 전면에 나오면 안되는 거니 비노계에서 당규에 의거 정상적인 절차로 임시 전대를 소집하고 대표를 교체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때부터 친노 프레임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그룹과 손을 맞잡은 이상 안철수도 여기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댓글 마감 하셔놓고 또 몇시간있다가 슬금 오셔서 다실듯 하니 계속 모니터 하고 있겠습니다.
안철수는 정말 별로인 거 같아요. 물론 지난 대선에서 야당이 안철수를 밀어줬으면 박근혜천하는 막을 수 있었겠죠. 근데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었다면?이라고 상상해보면.. 저는 정말정말 끔찍했을 거 같아요. 안철수가 그 이후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딱 하나 권력욕심, 대통령 욕심이 무지 많은 사람이라는 건 알겠어요. 이번에 훼방놓는 것도 그래요. 명분이 없어요.
근거를 대시길.
박근혜정권보다 끔찍할까요?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님과는 말섞을 가치도 없겠군요.
대통령후보의 권력욕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입니다.
나가야돼서 댓글은 마감.
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근거와 논리로 댓글이 오갈만한 분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안타깝게도 지난번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의혹때 위원장으로서 능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고 봅니다. 그런 기회 다시 오기 힘든데... 가만히 있으면 잊혀진 이름이 될테니 어떻게든 이름이 불리도록 해야겠죠.
안철수는 무슨 일을 하긴 하고서 입을 털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젠 가소롭기만 하네요. 대선 때 이미 자질은 드러났고 노원에서 기어나올 때 저의 평가는 끝이 났네요.
이 주제는 오늘도 뜨거운 열기를 뿜는군요.
늘 그래왔듯이 인터넷 여론과 실제 현실의 여론은 다르죠.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 보면 이런점이 가장 안스러워요.
R금태섭이 파파이스 나와서 안철수에 대하여 하는 말을 종합해보면....
안씨는 정치하지ㅜ말았어야할 인간이었다는 결론이; 혹은 하더라도 새누리당 같은데 가서 했어야 했다는 심증이 확증으로 변하더군요.
별 괴상망측한 결론을 늘 혼자 독단적으로 하고 최측근인사들조차 경전해설 풀이하게 만들고; 3년 동안 정치판에서 나쁜짓은 잘도 배워놓고 자기만의 컨텐츠도 없고 조직도 없고.... 결과적으로 중도진영에 박아 놓은 바이러스가 되버린 느낌
파파이스에서 금태섭 변호사와 김어준 총수가 안철수 의원에 대해 얘기 하는거 보니, 그냥 변죽만 울리는 느낌이더군요.
원래는 선한 사람인데 방법의 미숙함이나 성격의 독특한 지점 때문에 오해가 쌓인다는 식의 얘기만 하던데, 이런 이유만으로는 지난 3년간의 안철수 의원의 행보가 다 설명이 안되지요.
개인적으로는 명확한 정치적 철학이나 정체성이 부재하고, 매번 근시안적인 선택을 하는게 가장 문제 같아요. 대선 후보로 거론될 당시 일각에서는, 안철수는 야당 할 사람이 아닌데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한 지적이었던 것도 같고요. 결국 정치판에 들어와서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면, 무늬만 야권이지 실은 별로 야당스럽지도 않은(?) 인사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정치 분야에는 천재라는게 없고 반드시 시간과 경험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대중들이나 안철수 본인의 많은 착각과 오해가 오늘 이 시점의 안철수를 만든 것 같아 안타까워요.
한편으로는 금태섭 변호사라는 분도 좀 재미있는 분 같더군요. 정치인으로 독자 행보를 하려는 야망이 있는 것 같던데, 안철수 의원이 차라리 순진하다면 이 분은 제 보기엔 약간 위험하게도(?) 보이고요. 김어준 총수가 '전략적으로 솔직하다'는 평을 하던데,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얼마전 지지도에서 문재인이 안철수를 앞선다고 엄청나게 언플하다가 jtbc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여전히 높게 나오자 쑥 들어갔던게 재밌더군요.
누가 안타까운줄 모르겠네요.
문재인은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고 자신들의 인터넷 세계에서 취해 살아요.
그래서 선거때만 되면 이긴다고 호언장담하고 지나면 갸우뚱거리고.
그걸 본인들도 어렴풋이 아니까 오픈프라이머리 무서워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자신있고 안철수가 가엾다면 합시다 오픈 프라이머리.
민의를 받드는게 정치지 지들끼리 정당안에서 땅따먹기하는게 정치입니까?
그런면에선 여당도 칭찬할만하네요.
여론에서 우세하면 끽소리도 안하니.
저는 문재인 의원이나 말씀하신 여론조사 같은 것에 대해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왜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안타깝다고 얘기한건 안철수 의원이 지지율이 안나온다는 소리가 아닌데요. 지지율이야 김무성도 섭섭치 않게 나오거든요.
저 위에 어떤 분도 그렇고, 안철수 의원에 대해 비판적인 얘길 하면 무슨 맥락도 없이 '너 문재인 팬이지' 하는 식으로 반응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지자라면 현명한 언행 하시기 바랍니다.
딱히 반박할 논리나 능력이 없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지도랑 안타까운건 별로 상관 없어요. 박대통령도 지지도는 짱인데 안타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