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차이에 대해 쓴 책 중 제일 재밌게 읽었던 건 '548일 남장체험'요. 미국문화권의 얘기이고 여자의 입장에서 본 남자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딱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에 중점을 두고 교육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책으로는 레너드 삭스의 '남자아이 여자아이'가 생각나네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두뇌발달, 시각과 청각의 체계 등이 달라서 교육법이 달라야 한다는 내용으로 저자가 의학자이기 때문에 여러 학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서이기 때문에 아주 쉬워서 금방 읽어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만 흥미로운 내용들이 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