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의 소소함
타다 심부름집이라는 영화인데.
치와와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며칠 맡아달라며 심부름집에 맡기고
그냥 이사를 가버립니다 이제 키우지 못한다고 버리고 간거죠.
둘이 주인을 찾으러 나섭니다,이상하죠 버리고 간걸 알면서,영화니까
이개가 평소에 벌벌 떠는데,반가워서 안고 있는 어린 딸 한테 물어보니,
작아도 열심히 살려고 떤다며 엄마가 말해줬다고 합니다.
엄마가 이제 못키운다니 잘 키워줄 사람 찾아주세요 하며 눈물.

근데 9/11 구조견은 방금 트위터에서 본거고
영화는 어제 보고 여기 써야지 한건데
혹시 보신탕 논란에 끼워넣을까 그런 소심한 생각도 듭니다.
주인이 버린 개들의 안식처는 어디일까요 사람과 붙어 살아야하는 개들인데 사람을 전전하다가 죽는게 최선일까요
책이 원작인가요 심부름집 책 읽은거 같은데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일본영화의 소소함 좋아해요. 흔히들 별내용 없어서 졸다가 나왔다는 그 특별한 사건없음이 좋아요.
일본 영화 본 지 오래됐네요...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