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인 지방의 광경..

특정 지역에 대한 불필요한 선입견이 생길 수 있으니 도시 이름은 언급하지 않을께요.

광역시라는 것만..

 

늦은 시간 지방 출장을 끝마치고 잠시 주차할 곳을 찾고 있었어요. 번화가이죠.

 

그런데 조금 좁은 도로로 들어오자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어요.

 

여자애들이..높게 잡아봐야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애들이 도로끝에 일렬로 서있는거에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택시를 잡는 모습으로 여기겠죠. 그런데 택시를 잡는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서로간의 거리나 형태가 어색한거에요.

서로 먼저 택시를 잡으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질서가 없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면 이건 마치 줄을 맞춘듯 간격도 일정하게 띄어서 정말 석고상처럼 다들 빳빳히 서있는거에요. 8~9명 정도가 일렬로...
모퉁이를 돌자 거기에도 여자애들이 그렇게 드문히 드문히 서있었어요.

 

순간 예전에 친구가 해주던 얘기가 떠올랐어요.

남산에 가면 11시 넘는 시간에 핫팬츠에 매우 과장되게 화장을 한 언니들이 한명씩 나와서 차도에서 지나가는 차를 기다리고 있대요. 드문드문 그렇게..구체적으로 기다리는 대상도 없는듯 그렇게 목석처럼...

그들이 누구냐? 했더니 트랜스잰더들이라는거에요. 인적이 드문 늦은 시간이 되면 남산주변 도로에 서서 자신을 데려갈 남자를 기다린다는겁니다. 정말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어떤 차들이 멈춰서 그녀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간대요.

 

참 신기한 광경이겠구나..그 얘기를 들었을때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지방도시의 그 모습을 보니 그 얘기가 반사적으로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나 남산의 이야기처럼 뭔가 아련하고 안쓰럽고 그럴수 있겠다.하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너무 번화가의 빤한 거리에서..너무나 많은 여자들이..그것도 너무 어린 여자애들이 매춘을 위해 그렇게 수십명이 일렬로 서있는 모습은 너무 탈현실적으로 느껴지는거에요.

 

주변에 잠시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 편의점으로 가기 위해 걸었습니다. 일렬로 늘어선 여자애들이 제가 지나가자 제게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그 목소리는 너무 소심하고 여려서 소곤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하시지 않으실래요?

 

그 작은 목소리들은 잘 들리지 않았어요. 부끄러움이 묻어나는 그 속삭임들은 제대로 듣지 않고도 무얼 어필하는지 알수 있었죠.

 

마치...외국에 온 기분이었어요.낙후되고 후진 매춘의 나라에..

 

    • 남자한테는 속삭이나요? 친구가 구경해보래서 친구 차에서 모자 푹 눌러쓰고 박스티 입고 지나가는데 서 있던 여자들이 "ㅆㅂ 냄비 탔네."라고 욕하더군요. 그 포스에 놀랐어요.
    • 싱가포르처럼 매춘 합법인 나라도 밤 되면 그렇게 변해요. 일반 주택가도 말이죠. 여행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길 뻘쭘하던 기분이 기억납니다;


      유럽도 많은 도시들에서 밤이면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전 (아직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헝가리 갔다가 도로에 커다란 간판으로 콜걸 서비스 광고들이 이어지고 관광 사무소에서 배포하는 공식 관광 팸플릿에도 벗은 예쁘고 젊은 여성들의 사진에 에스코트 서비스 전화번호 붙어 있는 것에 정말 놀랐었죠. 그 가난하고 퇴폐적인 이미지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동유럽 쪽으로는 여행을 가지 않게 되더군요.

      • 베를루스코니가 장악한 이탈리아 미디어는 티비에 가슴을 드러내고 폰섹광고를 해주던 나라로 기억하는 데요. 우리나라는 이 정도는 아니지 했는데 못생긴 여자 서비스론을 설파하던 같은 부류가 결국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더군요.  

    • 칙칙한 톤의 미국이나 유럽영화에서 흔하게 보던 장면이네요.

    • 일년 전쯤인가 통영에서 티켓다방 여성이 경찰 단속에 창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고향 늙은 아버지가 아이를 대신 키우는 미혼모였어요.

      지금 여기도 '낙후되고 후진 매춘의 나라' 맞습니다. 근데 영국도 독일도 다 그런데 있어요.

      단지 이 세상은 시스템에서 소외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먹고사는데도 손가락질과 제재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거죠
      • 그러니, '매춘의 비범죄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런 딱한 사람들 구제하면서 제대로 성산업에 철퇴를 때리려면 말이죠. 성을 구매하는 남성만 처벌하고 판매하는 여성은 교육시설로 보내 체계적인 직업훈련같은거 받으면서 다시 정상적으로 사회에 돌아올 수 있도록 재사회화의 기회를 줘야죠.

    • 어느 동네건(서울도 포함) 매춘은 불법이지만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현실이죠. 아마 글쓴분이 타지라 모르고 현지인은 접근 안 하는 특정 골목을 지나가신 것 같습니다. 남산에 트랜스젠더 운운은 그냥 카더라라 하더라도 약간 편견의 재생산 같아서 조금 마음이 언짢습니다.
    • 사람들이 안지나는 골목이라 하기엔 랜드마크 건물이 있는 곳입니다.

      번화가 거리에요

      매춘지역이나 어디나 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일렬로 픽업받기 위해 줄진 여성들을 본건 처음이라서요.


      그리고 남산 얘기는 실제일겁니다. 카더라가 아니고..친구의 직업상..
    • 저는 한 10여년 전에 제가 사는 지역의 최대 번화가에서 그런 '전단지'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갓 스물이 되었을까…싶은 젊은 남자애였는데, 무려 '호스트 바'전단지를 돌리더라는…;;
    • 성매매산업의 양과 질은 어느 지역보다 서울이 단연 압도적이죠.  그쪽 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 늘 말합니다. 지방은 서울에 비하면 불모지(?)라고. 집결지는 이미 한물간 없어지는 시스템이고, 지방에 남아서 명맥을 유지중인 곳이 있긴 한데 김강자씨같이 눈에 보이고 거슬리는 "집결지" 단속을 먼저 하느냐, 스마트폰,인터넷등으로 이뤄지는 청소년 성매매나 오피같이 일반주민한테 피해가 가는 변종업소 단속에 주안점을 두느냐 차이라고 생각해요. 홍등가야 야밤에 거기 에리어 안 가면 그걸로 땡이고 경찰들도 이미 잘 파악하고 있는 상태지만, 오피같은 건 내가 사는 주거공간에서도 그런 일이 버젓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민신고율도 높고 단속도 강도높게 이뤄지죠.  사실 가두 호객행위같은 것은 순찰만 잘 돌아도 사라져요.

    • 서울 비롯 지방 여기저기 살아봤지만 처음 듣는 얘기네요.
    • 제 고향 도시에도 70년대부터 있던 홍등가가 아직 그대로 있는 걸요. 아파트단지로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미성년자 출입 금지> 간판 버젓이 달고요. 신은경의 <노는 계집 창> 생각나네요.

      • 제가 놀란건 홍등가를 발견한 것과는 좀 다른 매락이었어요

        홍등가야 뭐...서울에도 많죠.

        강남쪽 룸싸롱거리도 범상치 않고..


        그런데 이곳에서 놀랐던건 성매매여성들이 밤이 되면 도심지 골목으로 모두 나와 일렬로 늘어선 모습때문이에요.

        누구나 아는 금기구역이 아니라 너무나 일상적이고 낮이었으면 꽤나 붐볐을 그 거리를 성매춘을 하기 위한 여성들이 채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그로테스크하더라고요
        • 저도 그렇게 이해했는데 댓글이 부실해서 전달이 잘 안 됐나보네요. 고향 홍등가가 정말 말 그대로 정육점처럼 붉은 등 켜놓고 여자들이 전시되어 있는 형국인데 이게 바로 아파트촌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란 말이죠. 낮에는 애들도 이 길을 통해 통학하는데(전 중학생쯤 됐을 때나 거기가 뭐하는 덴지 알게 됐어요), 밤에는 출입금지가 되어 다른 쪽 길로 돌아가야 한다는... 제가 느꼈던, 정말 일상적인 장소에서 특별할 것도 없다는 듯이 펼쳐지는 매춘 현장의 생경함이 바스터블 님이 느끼신 거랑 비슷할 거라 생각했어요.

          • 아...뭔가 이런 비슷한 형태의 정황들이 도처에 퍼져있나보네요.



    • 라이터 들고 있는 '남산 길녀' 문화는 옛날 얘기죠. 요즘 젊은 세대들한테는 거의 전설의 고향 느낌이고요. 최대한 늦게 봐도 90년대 후반에는 사라졌을 겁니다.


      한국의 LGBT 문화는 딱 PC통신의 등장 이후로 환골탈태하는데 조금 생각해 보면 인터넷에 스마트폰까지 있는 요즘 굳이 길에서 크루징 할 필요까진 없겠죠.


      제가 전공을 계속 공부했으면 분명 이걸로 논문을 썼을텐데... 아무튼 게이 스트리트의 패러다임이 신당에서 종로로 넘어오던 뭐 그 시절쯤 없어졌을 겁니다.


      기형..ㄷ..아.. 아닙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 아니 사라진게 아니라 지금의 상황이라니까요;;


        남산 얘기는 남산 트렌스젠더만 해도 많이 검색되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431916




        제가 본 모지방의 그곳도 아마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기사가 있을것 같아요. 정말 작은 규모가 아니었거든요..언뜻봐도 거리를 둘러 수십명이 그렇게 앵벌이처럼 보이는 행위를 하고 있었어요.


        어린 여성들..너무나 위험한 픽업형태의 매춘행위..도시 중심가에서 벌어지는 상황등이 굉장히 뜨악스러웠던..

      • 기형도 시인 얘기하시는거죠?ㅋ

        저도 그 분의 마지막에 얽힌 이야기 책에서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좋아하는 시인인데 그렇게 쓸쓸히 가셔서 안타깝더군요.
    • 도쿄 근교도시로 출장갔다가 홍등가가 보이더군요. 한국에서 보던 느낌이랑 비슷(예전 ㅁㅇ리나 ㅊㄹ리같은 곳)하길래 일본에도 이런 거리가 있구나 싶었는데 한참뒤에 일본출입국관리국 직원들이 거기 들이닥쳐서 한국여성들을 줄줄이 끌어내던 걸 TV로 그대로 보여주더군요. 딱히 애국자는 아니지만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현지 한인잡지에는 도망간 한국 업소여성들의 얼굴과 실명, 한국집 주소, 일하던 가게 예명 그리고 떼먹은 돈(...)의 액수등을 그대로 게재하고 "좋은 말로 할 때 자수해라" "한국집에 사람 보낸다"라고 협박하는 추노광고가 실려 있기도 했습니다.  혐한들은 한국창녀 5~20만명이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주장하는데 한국같이 부유한 나라에서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냐고 하면 할말이 참 궁합니다.


      한때 러시아여성들이 국내에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땐 몰랐지만 나중에 옐친시대 러시아의 참혹함이 지금 유럽으로 몰려들려는 중동이나 아프리카 난민하고 비견할만한 것임을나중에 알고 그래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올려주신 내용 같은 건 못보던 호객 형태를 보셨다는 것 외에는 그렇게 쇼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자주 가는 남초 사이트에서 대강 얘기는 들었는데, 좀 충격적이긴 하군요;; 일본 원정 매춘 실태가…참…;;
    • 지방에서만 일생을 보내 온 자격지심 탓인지 우리 서울은 안그런데 지방은 이런 비인격적이고 야만적인 풍경이 일상화 되어있다. 뭐 이런 의미로 읽혀지는군요. '쇼킹지방' 처럼 보이기도 하고. '충격적인 아시아의 광경' 처럼 보이기도 하고.
    • 이러니저러니해도 메카는 서울입니다. 다 서울에서 배운거예요.
    • 진짜 세상 물정 모르는 분의 글이군요. 어느 분야인들 안그렇겠습니까만 그런 쪽에 있어서도 서울이 대한민국에서 넘사벽으로 최고(?)입니다. 차라리 지방은 아직은 특정 구역에 국한되어 있는 경향이 있는데, 서울은 여러분들이 늘상 지나다니는 강남의 주요 전철역 근처의 오피스텔들은 반쯤은 사창가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본인이나 혹은 가까운 가족/지인들이 자취하는 오피스텔 바로 옆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란 말이죠. 이런 상황이야 말로 쇼킹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 강남 오피스텔이 매춘소굴이 되었다는 얘기를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신문방송에서 연일 때리는데..


        아니 본질적인 것으로야 강남 직장가에 떡하니 기업화 되어 있는 하늘높이 치솟은 룸싸롬 건물들의 향연, 주택가 깊숙히 뿌려진 퇴폐 안마방등 많죠. 


        뭐가 더 쇼킹하게 느껴야 하는건지야 관점에 따라 다를거고..지방의 저 모습은 그 밤과 낮의 드라마틱한 변화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가시적인 시각적 충격을 얘기하고 있는데 세상 물정 모르느니 훈수두고 서울은? 운운하시는 쌈짓돈님의 울분은 참 기이하네요.

        • 님의 원글이 (특히 제목서부터) 서울에 있다가 지방에 잠시 가봤더니만 뭐 이런 황당한 세상이 ~! 뭐 이런 뉘앙스로 글을 쓰니 말이죠. 그런 느낌 받은게 저만이 아닙니다. 바로 위의 댓글 몇개만 봐도 말입니다. 그리고 뭔 울분씩이나. 그냥 자기 집 안의 썩어가는 쓰레기 더미에는 무덤덤 하다가 옆집 쓰레기통 내놓은 거 보고 비주얼 쇼크 운운하는 꼴 같아서 좀 어이없었을 뿐입니다.

          • 네.저는 그게 굉장히 충격적인 광경이라고 여깁니다.


            종로나 명동같은 거리의 특정한 골목이 밤만되면 어린 직업여성들 수십명이 나와 간격을 띄고 서있으면서 지나가는 차나 남성들에게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속삭이는 모습을 생각한다면 누구나 그 광경이 특별하고 놀랄거라고 생각하고요.


            서울이 제껀가요? 님껀가요? 자기집 쓰레기 더미 운운하게. 다 한국이라는 공간안의 문제인거죠. 더 참고로 얘기하자면 저도 지방출신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요. 


            게다가 애초 남산 얘기는 왜 나왔겠어요. 그런 비슷한 형태에 대해 유명한 얘기가 있고 서울 남산에 비슷한 형태를 들은적 있다고 언급하고 있지요.


            꼴이니 세상물정이니 원래 말투가 그렇게 꼬이셨나봐요.




            서울과 지방을 가르려는 의도는 아니었으니 이글에 덧붙일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몇분들께서 말씀하시니 생각을 적어보자면.


            일로 인해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서울과 지방간의 성매춘문화들은 조금 다른 차이가 있다고 느껴요.(제가 했다는게 아니라..)


            서울이 이전보다 음습한 형태로 기업화 되어 밖에서 어떤 형태인지 관심이 없다면 접하기도 어렵게 진화되었다면 지방은 뭔가 노골적인 형태가 존재한다고 느낍니다 . 자본이나 규모적으로 작지만 접하게 되면 겪는 당황스러움은 더 큰 느낌.생활속에서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훅 들어오는게 있거든요. 뭐가 더 악질이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지는 감정에서 인상에 남는것들이 있어요. 아무래도 서울에 비해 규제가 덜하고 자본이 덜 투입되니 생기는 현상이겠지만요.


            다른 사례이지만, 예전에  본문과 다른 지방에서는 이런일도 있었죠. 역시 너무나 번화가이고 유명하고 네이버 검색해보면 추천도 많이 나오는 대형 가족 찜질방.찜질방 안에는 바로 찜질복을 입고 드나드는 피부관리샵과 병행하는 마사지숍이 입점해있기 마련인데, 정말 순수하게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간 그곳은 밤이 되면 퇴폐마사지로 바뀌는 곳이었죠. 찜질방에서는 남녀노소 가족들이 자고 있고,그 안의  부속 마사지숍에서는 퇴폐행위를 하고 있는 이런 지경들이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던 저는 얘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유사성행위를 시작하려는 사람때문에 깜짝놀랐었죠.어떤 언지도 없었고 접근하는데 어떤 가림막도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서울이라면 특별한 방을 운영하거나 하면서 보다 용의주도한게 있을겁니다. (애초 이런 식은 없을것 같지만..예전에 관련 글도 적었는데 지금 사는 저희집 앞에는 도대체 정체를 알수 없었던 4층건물의 퇴폐안마건물도 있지요. 아마 검색을 하지 않았다면 여기 사는 사람들 대부분도 그 정체를 잘 모를거에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B0%94%EC%8A%A4%ED%84%B0%EB%B8%94&document_srl=12598745)


            그래서 지방의 그곳이 더 음란하다는게 아니라(뭐가 더 쇼킹한지 가늠하는 일이 중요한가요?) , 이런 어떤 무방비적인 형태들이 절 깜짝놀라게 만든다는거죠. 

          • 꼴이니, 세상물정이니…님 댓글 보니 재대로 꼬이셨네요ㅋ 솔직히 매춘부들 사서 주기적으로 윤락행위 즐기는걸 주변에서 늘상 보지않는 한, 평범한 직장인이 저런 광경들 보고 놀라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ㅋ 참 황당하네요ㅋ

    • 지방을 비하하는 뉘앙스는 전혀 못 읽었는데..

      한국이 좀 심하긴 합니다. 이 방면에서 최고라는 일본을 넘어선 것 같아요.
    • 여성이 줄 지어 서 있지만 않을 뿐 서울은 그보다 심하죠.  늦은 밤 강남역 뒷골목 술집에 앉아 있어보면, 단지 서 있지 않을 뿐이란 걸 금세 알 수 있을텐데요.  강남역 우*아파트 쪽은 길 건너려고 횡단보도에 서 있기만 해도 '호X트' 와 '오X스' 운운하는 명함을 날리는 이와, 언제 봤다고 제 손에 곱게 쥐어주며 "미시 언니도 환영이야~" 라며 인사 날리고 가는 이들까지 여성 '대신' 서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 내가 사는 세상만 봐서 그렇지 어느 지방 어느 직업이나 충격적인 장면은 있겠지요. 박근혜 대통령도 얼마나 충격적인 일화들이 있겠어요. 제가 종사하는 직업에도 차마 일반인에게는 말못하는 것들이 있어요.


      어쩌다 밝혀지면 손가락질받거나 나름 그렇게 형성된 이유가 있지만 설득하기 쉽지 않은 것들 말이죠.


      저는 지방 비하는 못느꼈고 원글님이 충격을 느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듀게에서 글쓰고 답글달고 그러시는 분 중에 그 분야에 계시거나 그 분야를 잘 알거나 그런 분들은 없을 것 같아서요. 있으시다면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아니 얘기 안듣고 싶기도 하네요. ㅠ ㅠ

      • 막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아무런 근거도 실체도 없는글이군요

      • 서울은 이런데 그게 뭐 대수냐!에 이어 별 황당한 리플을 또 받게되네요.


        이미 리플에서도 보신 분이 계시고 직접 보고 하는 얘기인데..원래 세상을 내가 안봤으면 실체없음.으로 일관하며 사시는 분이신가봐요;

      • 이건 또 뭐…―,.―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의심병 환자도 아니고…이해가 안되네요.
    • 밤 9시 이후에 신림역 사거리 한번 와보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