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 시민과 함꼐하는 광복 70년 위대한 흐름 후기

대림미술관만 들리기 아쉬워서 국립 현대미술관도... 8월 중에는 수~토요일 9시까지 야간개방(평소에는 6시) 및 야간시간(6시~9시) 무료관람이라는 굉장한 혜택이 있습니다.(뭐 14일날 갔더니 광복절 연휴기간은 전일 무료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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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관 건물 앞 정원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가 함께 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대상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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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매달린 배가 뭔가 시원한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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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시민과 함께 하는 광복 70년 위대한 흐름 -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 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모습을 1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서 표현. 굉장히 다양한 작가가 참여하다보니, 그림과 사진에서 설치미술, 비디오 아트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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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7전시관에서 진행중이던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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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 잘 봤습니다. 이번 전시의 컨셉은 '키치'인가 보네요. @_@ 중간의 몇몇 작품은 '팝아트'인것 같기도. 무거운 주제를 꼭 심각하게만 다룰것도 없죠.
      • 훨씬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들이 있었지만 제가 찍은 게 주로 키치 & 팝아트 쪽이라 그래요 >_<;; 전체적으로는 무거운 느낌의 작품들이 7:3 정도로 더 많았습니다. 

    • 각자 재기는 있어 보이는데 왠지 모두가 한 작가의 작품처럼 느껴지네요. 아니면 한 사람에게서 배웠거나 한 학교의 졸업작품같기도 하고

      • 역시 제가 주로 흥미있어한 작품들의 취향이 편중되어있는지라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_<;; 실제로는 상당히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 목마 탄 할머니 표정이 참 인상적이네요. ^^


      먹어라 콘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미미 시스터즈 같은 여자분이 나오는 그림도 재밌고요. 


      머리를 맞대고 물구나무 선 조각은 균형을 어떻게 맞춰서 서있는지 신기해요. O.O 

      • (분장임이 분명해보이는)할아버지 & 할머니 사진은 분명히 진지해야 할 장면 같은데 표정이 완전 개그... >_<;; 




        광복 70주년이라고 꼭 역사의식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였다기보다는, 그냥 광복 70주년 핑계로 국내 작가들의 최근 작품 싹쓸이해온 게 아닐까 싶더군요. 키치적인 느낌의 작품들이 예상외로 많아 재미있는 전시였습니다. 

    • 익숙한 작업이 많군요


      키치적인 느낌이라고 댓글들에서 말해진것들은 아마도 주재환, 박불똥, 오윤, 홍경택의 작업들때문에 그런듯한데......홍경택을 제외하고는 민중미술이라고 불리는 계열에 속해있는 작가들이죠.


      머리를 맞대고 물구나무선 조각을 만든이는 광화문의 세종대왕상을 비롯해 여기저기의 이승만동상, 박정희동상을 세운 사람인지라 참 껄끄럽습니다. 

      • 오오 그랬군요... O.O 자세히 아시는 걸 보니 미술 전공 또는 미술계 종사자이신가봐요. 개인전시회였다면 작가 프로필이라도 좀 검색해보고 가거나 아니면 전시장에 약력소개라도 있으니 작가 및 작품세계에 대해 약간이나마 알게 되었을텐데, 이번 전시는 워낙 참여 작가 및 작품이 많은 탓인지 작품 옆에 흔한 작가 & 작품명 소개도 없이 작품 번호만 딸랑 써있어서(들어가기 전 커다란 팜플렛이 있었지만 안 가져갔는데 거기에 작가/작품명 및 간단한 소개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열심히 구경은 했는데 사실 참여작가도 몰랐던 전시회였습니다;; 이승만 & 마사오 동상 세웠다는 사람은... 뭐 우리나라니까 원로대접 받으며 목에 힘주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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