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이젠 더 안 될 것 같아요.


한동안 제재가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분위기가 괜찮았었는데,

BreakingGood님이 공식적으로 손을 떼시겠다는 선언을 하신 후로 다시 트롤링과 막말이 난무하네요.

그 정도가 제 허용 범위 밖이라, 오늘 낮까지만 해도 아- 이젠 안 되겠어. 그냥 여긴 발끊어야겠다. 결심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간 제재 방식 의견 내고 (닉을 바꿨는데 저 '판'입니다), 투표하고 했던 과정이 있는데, 

그냥 이렇게 게시판을 포기하는 게 왠지 분한 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제재'에 대한 논의를 다시 열어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재의 방식이

예전 규칙 유지한 채 관리자가 신고쪽지를 받아서 벌점 누적에 따라 경고/강퇴를 시키는 방법이 되든

마지막으로 정리되었던 시점 (http://goo.gl/9Yv50F)에서 논의가 이어져 새로운 규칙이 정해지든

어느 쪽으로 가든지 새 관리자는 필요하니까 차라리 관리자를 먼저 뽑는 건 어떨까요?


일단 관리자를 뽑은 뒤에, 

그 관리자의 주도하에 신고 방법과 제재 방법을 정하는 거죠. 

관리자 임기(?) 혹은 교체 방법(?)에 대해서도요.


한 일주일 정도 자원자를 받은 뒤, 투표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반장 뽑는 것처럼 각자 '출마의 변' 글 하나씩 쓰고, 덧글 수로 (한 후보에게 여러 번 투표는 불가) 결정한다거나 하는 형태로요.




관리자 하실 분.

나서주세요. 

투표합시다.


아무도 안 나서시면 저 지원할게요. 

(이렇게 방치할 거면 차라리 나 줘요...... 이 꼴 더 못 보겠슴돠. 진심)


    • 막말 때문에 짜증났는데 차단하면 불쾌할 일도 없는걸요. 굳이 운영자가 필요할까요?
      • 하이힐을 신으면 똥 밟을 일은 없겠지만, 악취가 사라지는 건 아니죠. 


        차라리 화장실을 짓는 게 멀리 내다봤을 땐 나은 안이라고 봅니다.

    • 정말입니다. 정말 지겨워요.

      본문 내용에 100% 동의합니다.
    •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정리가 필요하죠. 매듭을 짓고 넘어가야할 문제이긴 합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그야말로 용두사미. 

    • 유저분들의 댓글이나 쓰신글에는 토를 달지 못하겠지만 막말(욕)을 포함한 글이나 댓글에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막말(욕)을 쓰지 않은 비방이나 비꼼등을 어떻게 다른 유저분들이 납득하실 정도로 분류하실지가 걱정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보기싫은것을 차단하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긴 하지만 화장실에 관한 비유로 생각하자면 제재의 필요성에 동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런 부분에 대한 방법 역시 논의가 되어야겠죠.

        지금까지는 아마 신고쪽지 수로 결정되었을 거에요.
    • 출마하시면 꼭 한표 드릴게요.


      무슨 저의를 가지고 나서느냐고 패악질 부리는 꼴들을 또 봐야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피곤해집니다만...

      • 감사합니다!

        (한 표 확보)
        • 저도 이팬더님께 한표...라고 쓰려고 했는데 로마자를 잘못 읽었어요. 어쨌든 쓰신 글에 동의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어떤 형식으로든 규칙이 있기는 있어야 합니다. 싸울 땐 싸우더라도 최소한 좀 수준은 갖춰야지 요즘 보면 분노조절장애가 아닌가 싶은 양반들이 몇 보이더군요.
    • 지난번에 논의되던게 아직 '관리자'를 뽑을 것인지 말것인지도 못 정하지 않았나요. 그런 상황에서 관리자를 뽑아봐야 투표수가 대표성을 가질만큼 높게 나올지도 의문이고, 그렇게 되면 듀나님이 인정할지도 궁금하네요.

      • 지난 번에 논의되었던 건 관리자가 '판단'할 것인가, 관리자가 단순히 '관리 (결정된 사안에 따라 집행 only)'할 것인가였습니다.

        듀나님은 '알아서들 해보라'고 하셨었고요.

        제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선 유의미한 동의가 나왔다고 봅니다.

        일정 기간 동안 / 게시판을 방문한 / 게시판에 참여하는 / 게시판의 앞날에 관심을 가진 / 가입회원의 의견이라면 대표성을 가지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결론이 난것 맞습니다만.. 


          1) 특정 관리자 없이 신고버튼 등을 이용해서 시스템이 자동 제재


          2) 1번을 누가 어떻게 구현하냐? 관리자를 뽑아놓고 기계적인 역활만 시키자


          3) 사람을 뽑아놓고 기계적인 역활만 하라니 무리다. 보완/견제 방법을 마련하고 판단도 관리자들에게 맡기자..




          만약 1번이 가능하다면 대부분 1번 찍을 겁니다.  (저는 그 당시에도 지금도 1번은 불가능하고 2번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3번을 지지합니다. 어차피 기존에도 3번이었거든요. 관리자가 듀나님이었다는 것일분)




          지난번 제재 투표가 270여표쯤 참여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관리자를 뽑는 투표가 270에 현저하게 부족하거나 '기권'을 선택지에 넣었는데 기권표가 무시할 수 없는 숫자가 나온다거나.. (듀나 듀저들의 성향상 1번 아니면 기권.. 이런 사람들도 은근 많을것 같거든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비밀투표를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듀나님이 쪽지로 받고 카운트 해주는게 제일 좋겠지만..

          • 1번은 현실적으로 구현이 어렵다는 질문맨님 피드백이 있지 않았나요?
            게시판 운영자도 새로 뽑아야하는 판국에 시스템적으로 갈아엎는 건 힘들 것 같고, 관리자 추가 정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이다 싶어요.

            듀나님도 사실상은 2번에 가깝지 않았나 싶고요.

            굳이 비밀투표로 갈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 사람을 뽑는 선거인데 비밀투표가 필요 없다고요? 흠... 


              후보자분들은 강철멘탈이어야 겠군요.

              • 저는 강철멘탈입니다. 저에게 한 표를!!!

              • 선거 4원칙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 원칙들입니다.


                비밀투표의 원칙은, 투표가 끝난 후 선출된 권력자가 자신에게 반대했던 사람을 파악해서 숙청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원칙입니다.


                때문에, 투표자의 안전이 확보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공개투표가 더 책임감 있는 한표를 행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국회에서 하는 표결은 기명표결이 원칙인 거구요.

    • 출마하시면 꼭 한 표 드릴게요.
    • 저도 판님께 한표 예약해놓겠습니다.
    • 우선 말 꺼내 주신 점 감사합니다.




      비용문제 (기술적인 부분을 외주 준다면 그 비용까지. 일단은 서버비, 도메인비가 문제겠죠.),  기술 담당 문제가 일단 해결되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뾰족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재능 기부 열정 페이 심지어 사비까지 넣으면서 게시판이 돌아가고 있는데, 비용 문제를 명확하게 하고 (최소한,  관리자=비용 부담자가 될지 정도라도요) 시작했으면 합니다.  카페로 옮기는 것-완전 무료-에 대해서는 반발이 심할 것 같고, 그렇다고 영화게시판 주인도 아닌 관리자에게 도메인비까지 감당하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죠.  




      서버비 내는 시점이 반 년 이상 남았으면 저도 순서대로 해결하는 게 나을 것 같지만 당장 12월이니까요. 논의 열심히 해서 관리자 뽑았는데 듀게가 없어져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죠. ;_;



      • 도메인과 네임서버 비용은 현재 룽게님께서 내주고 계신데, 이 부분도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단은 룽게님께서 이어갈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계속 유지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으니 12월에 듀게가 없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리거든요. 돈 내는 사람 따로, 주인 따로, 현재로서는 기술담당과 비용담당이 같은 사람이지만 기술담당 또 따로.  계속 이런식으로 아슬아슬 운영은 돼 왔지만 룽게님이 이용도 안 하시는데 일단 좀 봐 달라는 식으로 또 연명하는 것 같아 말이지요.


          관리 문제로도 골 아픈데 두 개 다른 논점을 섞어서 몹시 죄송하지만 우선 마음 떠난 분들 시간과 비용 부담부터 좀 덜어드렸으면 합니다.


          일단 서버비 문제 운은 띄웠으니 기회 봐서 따로 논의되야겠지요.


          조금 뜬금없다 싶지만 제 댓글은 '우선 더 급해 보이는 문제가 있다' 정도의 의견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말씀 꺼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판님께 당분간 관리자 역할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판타레이님께서는 일단 질문맨님께서 말씀하신 기술적인 유지및 도메인의 안전 관리를 하는 일을 하시겠다고 하시는 건 아니고, 제가 이전에 제시했던 '모더레이터/듀나봇/집정관' 일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뻔한 얘긴 거 같은데 일단 확인드립니다.




      실제적으로 듀나님께서 제재권을 이 모더레이터/듀나봇/집정관 포지션에 넘기겠다는 확인이 있은 다음에나 기능이 가능할 것이지만, 아무튼 후보로 나오신다면 저도 한표 드리겠습니다.   복수 후보 나와서 선거전 한바탕 치르고 그런 거 다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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