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식은 햄버거와 침묵

롯데리아에 가서 오징어 버거를 시켰습니다.


"주문 도와드릴게요."


"오징어 버거 단품 포장이요."



어떻게 된게 주문하자마자 5초만에 나옵니다.


어라 왜 이렇게 빨리 나오지 받아서 나오는데


아무 말이 없어요. 보통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가면 맛있게드세요 같은 관례적인 말이 나오는데


아무말 없이 받아서 나왔어요.



기분이 나쁜건 아니었는데 (식은 버거는 싫었지만)


1. 점원의 기분이 별로였거나 아직 일이 익숙하지 않다.


2. 바로 준비된 오징어버거가 다른 사람이 시켰다가 취소한 상품이기 때문에(추정) 나에게 주는 게 떳떳하지 않았다.




그냥 뭐 제 기분탓일지도 모르죠.

    • 제가 가본 곳은 보통 미리 만들어두더군요. 그만큼 회전율이 빠르구요. 만들어놓은게 떨어지면 그때서야 싸느라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주 예전에 한번 관찰한 적이 있는데 주문하고 음식 나오는데 3분 넘어가면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5분 넘어가면 대놓고 짜증, 10분 가까이 되면 항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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