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마음에 든 신작애니가 없습니다.
킬라킬이 마지막이었어요. 애니 보면서 아 내가 애니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했던 작품이요.
그 후로 신작 중에선 없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찾아본 건 아니지만요.
2011년에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줄여서 아노하나가 있었고
2012는 빙과
2013은 현시연 2대째, 킬라킬
매해 정말 좋아하는 애니는 있었는데
2014년엔 제일 맘에 든 애니가 월간순정 노자키군 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데도 이게 최고였어요. 그만큼 볼 게 없었습니다.
기생수도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재밌게보다가 그만봤어요. 히라노 아야는 반가웠지만...
2015년 3분기가 됐지만 올해도 시들시들
예전만큼 마구잡이로 안보긴 해도 근래는 좀 이상합니다.
메카물은 안보기 때문에 취향이 넓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요.
4분기에 나올 오와리모노가타리가 기대는 되지만 아무튼 그렇네요.
이야기 면에서든, 연출 면에서든 반짝이는 애니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이야기' 보는데 재밌어요 '바라카몬'도 재밌었습니다 :)
본 건 아닌데 둘다 재밌다는 얘기는 꽤 있더라구요.
유포니엄은 그닥이었어요.
시로바코는 예전에 소재가 맘에 들어서 볼까 했는데 잊어버렸던 애니네요. 이거나 언제 봐야겠어요.
저도 시로바코 추천합니다. 저도 요즘 애니랑 일드의 가뭄때문에 힘들었는데 시로바코는 정말 잘 만들어진 수작이에요. 일본 현지 블루레이 판매량도 월등하게 높았고 별명이 '우주명작'인가 그래요. 저도 몇 번을 다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시로바코 빼고는 정말 소재와 완성도가 아쉬운 작품들 뿐이네요. 이번 분기는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이구요ㅠㅠ
전 1997년(자이언트 로보) 이후로 없...
시도니아의 기사(6월에 2기종료), 낙원추방(극장판), 건담 오리진(OVA)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메카물은 안보신다니 아쉽군요. 그래도 셋다 메카물로 한정지을 수는 없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기회되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건담 오리진의 경우는 건담 세계관에 대해서 사전 지식이 좀 있어야합니다만...
메카물 외에는 충사 속장(2기), 사이코패스 2기 정도가 있는데 당연히 1기부터 보셔야 하고... 현재 방영작 중에는 저도 워킹!!! 3기 말고는 보는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