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센테니얼 맨!
오늘 출근준비하면서 tv를 켜보니 cgv에서? 바이센테니얼맨을 해주더군요.
앤드류로 분한 로빈 윌리암스를 보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아직 고등학생이었을 때 TV에서 해주기에 정말 감명깊게 몰입해서 봤던 영환데
이제는 이 사람의 이다지도 따뜻한 웃음을...깊은 눈동자를 볼 수 없게 되었구나.
생각하니까 울컥하더군요...
출근해야 하기에 많이는 못 보고 곧 꺼야 했지만...
언젠가 다시 쭉 정주행하고 싶네요.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영화를 '좋은영화'와 '나쁜영화'두가지로 분류한다면 분명 '좋은영화'에 포함될 영화이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원작을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영화화 되었을때 기대가 컸었고
영화를 본 후에도 나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제일 처음 돈을 주고 산 DVD이기도 하네요
앤드류가 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에서 다른 인간들과의 사이에 겪는 갈등에 관한 묘사가 줄어든 것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원작을 잘 살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s.sungshin.ac.kr/~dkim/bicentennial-man.html
" 자유라는 개념과 자유로운 상태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진보된 정신을 가진 존재라면 그게 무엇이든지 자유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
이 대사가 영화에는 안나왔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