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어른들 있으면 일본노래같은거 틀기 그렇지않나요
아무래도 반일감정이 있다보니 아직도 라디오에선 일본노래 안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티비에서 거의 안나오는것 같은데 티비를 거의 안봐서 모르겠네요.
전 스피커로 노래튼다고해도 일본노래는 맘대로 못틀겠더라구요. 신경쓰여요.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약간 금기같기도 합니다.
일본을 이겨야겠다는 정서가 급격한 성장의 원인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노인들 중엔 의외로 엔카를 좋아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사실 반일감정이 가장 강한 분들이 해방 이후 태어난 5,60대일거예요. 7-80대 분들은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선 아련한 추억같은걸 갖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면이 있더라고요.
아예 그당시 살았던 분들은 그렇겠네요. 반일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은 아니지만 직계 가족이 위협당한 사람이 문화적으로 가장 심하긴하겠네요.
대중문화, 스포츠에만 반일감정이 발현이 되는 분들이 많죠.
그렇죠. 그럴때만 파르르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선지 일본문화 좋아한다는걸 드러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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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디가서 음악이나 애니메이션, 게임 좋아한다고 말하기 뭐하더라구요. 게임이나 애니는 그렇다쳐도 음악은 따로인데 색안경끼고 보는 시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