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에 대한 팁을 부탁드려요.

여수 여행에 대한 팁을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전 1박 2일 생각하고 있는데 짧을거 같긴 하지만 돈도 시간도 그렇게

밖에 안될거 같아서요. 어디를 숙소로 해야할지, 어떤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할지 아직까지 정보 없이 막연히 여수로 20일쯤 갈거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제주도, 통영등을 갈 때는 그 지역 여행 전문(?)싸이트에서

정보를 얻었는데 여수는 잘 모르겠네요;; 

    • 숙소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갔던 펜션은 비추라서... 


      가볼만한 곳이라면 여수엑스포에 있던 아쿠아리움


      바다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향일암 정도인 것 같네요. 


      주말엔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줄이 엄청 길다는 소문을 들었고요. 


      먹을만한 곳이라면 역시 돌게장인데, 여기도 사람들 줄이 엄청나요. 한 동네에 돌게장집이 다 모여있고요. 맛있긴 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저는 유람선을 타고 돌 수 있는 코스나 섬을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그런 코스는 있을까요?

        • 엑스포 공원 안에 유람선 출발하는데 있어요.


          여수 여객선 터미널 검색해서 시간을 알아보세요.


          그런 몇시간 가는데 말고 시내에서 보이는 10분 거리 작은 섬도 있습니다.

          • 감사해요 엑스포공원 중심으로 숙소도 생각해봐야겠네요.
    • 숙소는 엑스포역 바로 앞에 한옥 호텔이 있는데 미리 예약하신다면 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도심지로 나가는데 버스로 20여분 걸리긴 하지만 역 근처라 차 없어도 다니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향일암은 저 갔을 때는 비오고 날씨가 흐려서 결국 실패했는데, 일기예보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하고요. 봄철에는 오동도 가서 동백을 보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여름이라 어떨지. 


      참 여수는 관광지 치고는 먹을 게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게장 골목 게장집들은 나쁘지 않았지만 딱 그정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국내 여행이라면 맛집 탐방도 즐거움 중의 하나일텐데 말예요. 

      • 감사해요. 먹을거리는 아쉽네요. 전 해산물 먹을 생각으로 기대했는데요.
    • 여수사람이 말하길, 게장 골목 중 제일 유명한 어떤 곳은 락스로 게를 닦는 게 알려져서 영업정지 먹은 이후로 여수사람들은 게장먹으러 안간다고 하더군요.


      하모유비끼 드세요. 비싸지만 맛있어요.

      • 녹두장군 블로그였나? 언급된 적이 있기는 하죠. 근데 정작 저 갔을 때는 여수 사람들도 많던걸요.

        하모 유비끼는 저도 추천. 다른 곳 말고 배 타고 가야하는 제일 유명한 곳에서 드세요. 여러모로 정취가 좋습디다.
        • 전 둘이서 하모유비끼 먹느라 양이 좀 많다~ 싶었는데 (남해부터 내내 생선만 먹느라 좀 물린 상태;;) 옆 테이블에서 회랑 해서 반반 드시더만요. 부러웠어요- 혹시 그렇게 주문 가능한가 물어보세요-
    • 여수시티투어 하세요~ 사전에 예약도 가능하고요~ 향일암은 꼭 가셔야해요!

      • 네, 항일암 꼭 갈께요!

    • 엠블호텔이 입지 좋더라구요. 비싸지만 1박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오동도 가는 입구에서 유람선 탈 수 있어요. 그런데, 남해나 거제통영에 비해 바다가 덜 이뻤..


      가보고나서 왜 여수"밤"바다인지 알았지요. 밤이 예뻐X, 낮이 안이뻐서O.


      그래서 저는 향일암, 오동도, 빅오쇼, 해상케이블(야간) 을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추천해주신 코스로 가봐야겠네요. 남해나 거제로 여행지를 바꿔야하나 잠깐 고민도 드네요.

        • 바다 로망이라면 거제 남해가 우월해요. 하지만 또 안가보면 계속 궁금할테니까 한번 쯤은 구경하는 것도 좋겠죠 ^^
    • 어머니 고향이 여수입니다


      칠공주식당 장어탕 한그릇 하세요 꼭

    • 2주전에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각오했던 케이블카가 아주 조금도 안밀리더군요. 저는 연휴가 아닌 그냥 주말+일요일+점심시간쯤(1시)+자산공원 탑승장+일반 케이블카 승차했으니 참고하세요.(크리스탈은 꽤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자산공원이 덜 밀리는 것 같긴 합니다. 별 기대 안했는데 케이블카가 무척 재미있었어요. 저는 낮을 추천합니다. 호텔은 여수시청 부근의 관광호텔에서 묵었는데 깔끔해서 괜찮았고 포함된 조식이 먹을만했습니다만 이건 사람마다 판이하게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7월은 휴가철이라 그런지 딱히 저렴하진 않았네요. 게장골목+하모 유비끼+ 서대회 정도를 추천합니다. 하모 유비끼는 잘 알려진 그 식당에 어중간한 시간에 가시면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는데 정말 두배로 더 맛있는 기분이 들고요. 2인이 가시면 2인분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맞춰주십니다. 향일암, 오동도도 좋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 아주 오래 전에 마지막 학기 시험을 마치고 혼자 여행간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 이후로 상당 기간 방황을 해서 조금 어두운 기억으로 남아있지만요..


      향일암이랑 오동도, 진남관 갔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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