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저희집에 고양이가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요


집이 오래된 주택이라 빈공간이 많아요


틈틈이 공간이 많고 비 피할 곳도 많아서 살기 편할거 같긴 해요


문제는........



자꾸 똥을 싸놓는다는거죠 ㅠ

냄새도 심하고 똥파리가 열심히 달라붙어서

파리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건지 ㅠ

그래서 열심히 똥치우고 있어요


엉덩이만 보여주고 제가오면 도망가는 고양이를 위해

계단과 보일러실에 자꾸 똥싸놓는거 치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이런거 힘드실거 같아서

함께 고통(?)을 나누어 보아요

    • 고양이 화장실을 만드시는건 어떠세요? 청소하기 쉬울 것 같아요.
    • 동거를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항상 싸놓는 곳에 고양이 화장실 설치하시면 매우 편하실 듯 합니다. 고양이 모래 위에 싸주기만 한다면 냄새가 정말 확 없어져요.

    • 고양이를 거두시려거든 싸구려 모래라도 사서 화장실을 만들어주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게 아니고 간혹 와서 머무는 건 상관없지만 뒤치닥거리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하면 그놈들이 화장실로 애용하던 자리를 싹 물청소 하시고 레몬즙이나 식초 등 신맛 나는 것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두시면 쫓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환경에서라면 모래나 흙에 싸고 파묻는 게 기본인데 도회지에서는 고양이들도 그럴 공간 찾기가 쉽지 않죠. 주택가에서 화분 키우는 분들이 불편함을 토로하시는 걸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 혹시 화장실 만들어주시려거든 아무 거나 넓고 낮은 통 쓰시면 되고요. 낡은 리빙박스 같은 것도 흔하게 씁디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