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경이로움 그 자체) 스포X
픽사가 영화를 내놓은지 어언 20년이 다되었네요. 토이스토리1이 1995년에 개봉했으니 말이죠.
토이스토리1 이후 몬스터주식회사,니모를 찾아서,월E,업,라따뚜이 토이스토리시리즈등 명작들을 보여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즈니에 버금가는 스튜디오로 커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시리즈를 픽사작품중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시리즈 하나하나가 명작이죠.
토이스토리3이후부터 픽사답지않게? 평작을 내놓았는데 인사이드아웃을 보고 이런 우려와 걱정은 쓸데없는것이라는것을 느꼇습니다.
제목그대로 경이롭네요.
정말....올해는 외화영화의 승리 그자체입니다. 한국영화가 분발해야겠어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자막버전이 아닌 더빙버전으로 영화를 보았는데 더빙버전을 좋아하지않은 저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영화 내용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슬픔,기쁨,버럭,까칠,소심등 인간이 가지고있는 감정을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이 모든 감정이 인간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감정들이죠.
이러한 감정들을 통해 어떻게 영화를 구성해나갈까.. 궁금하기도하고 기대도 많이 되었는데 기대 그 이상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지가 않았어요.
확실히 픽사작품들은 어린아이들보단 어른들에게 좋은작품입니다.
이런 좋은영화가 꼭 흥행해서 올 여름극장가의 진정한 승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꼭!! 극장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PS)본영화 시작 전 단편이 하나 나오는데 그냥 평범했습니다.
겨울왕국에서의 단편(미키마우스)는 재밌었는데 말이죠.살짝 아쉽네요.
영화 끝나고 쿠키영상있습니다.
쿠키영상도 아기자기함 그자체네요.
매드맥스처럼 듀게가 인사이드아웃으로 들끓었으면 좋겠다라는 작은바램입니다 :)
픽사나 디즈니 영화는 더빙버전도 훌륭하지요. 단순히 그 때 그 때 인기에 맞춘 연예인 더빙이 없어요. 아직 개봉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시사회로 보셨나봐요. 부럽습니다ㅜㅜ
인사이드아웃 여기저기서 평이 참 좋으네요. 그런데 6살짜리 애들이 봐도 이해할만한가요? 미국등급은 PG던데- 막 자아랄까 뇌기전에 대해 헛갈려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