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군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5/04/05/story_n_7006092.html

 

 

infan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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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새로 태어난 동생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곤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만 그런 건 아닐 수도 있다. 동물, 그것도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고양이에게도 새로운 아기는 달갑지 않을 수 있다.

 

manychairs

이 사진은 레딧 유저인 'Manychairs'가 지난 3월 31일,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고양이의 이름은 록시. 아기 침대에 발을 올린 록시는 주인을 향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람의 표정처럼 읽자면 그냥 놀란 게 아니다. "너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 놀라움과 원망과 서운함이 섞인 표정이다.

'Manychairs'는 이 사진을 올리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적었다.

 

"우리가 아이를 갖는다는 사실을 록시에게 미리 말한다는 걸 깜빡했어요."

 

 

manychairs

다행히 지금 록시는 아기와 행복하게 지낸다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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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고양이를 여러 마리 기르고 있습니다만....( 길고양이들이 그냥 들어와서 사는 겁니다ㅋ 저는 얘들에게 사료와 물을 챙겨주고요) 얘네들 생태상 밥 먹을 때 말고는 거의 볼 일이 없어서;; 이런 주인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들 들으면 신기하더군요. 아마도 주인과 정서적 유대가 깊어서 그런 거겠죠?

    • 이런 사진만이 아니더라도 고양이 사진을 보면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앞가림부터 할 때나..


      얼마 전 웹툰 보다가 서나래 작가가 고양이 이야기를 하는데 막내 고양이 사진이 험상궂게 나와서 작가가 쓴 부제가 '죽이겠다' (...)였는데 고양이들은 의외의 일면이 있나봅니다.


      • 전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자주 보는 표정은 "짜증나 죽겠어!" 딱 이거 한 가지라 말이죠-_-;;

    • 제 고양이는 가끔 -ㅅ- 이거랑 똑같은 표정을 지어요.

      • 언제나 뚱하거나 아님 사나운 표정 짓고 있는 얘들이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걸까여....^^

    • 록시랑 아기 다 진짜 귀여워요.ㅠㅠ


      발톱 숨기고 침대에 발 걸친 거... 하아ㅠㅠ

      • 고양이 앞발 진짜 귀엽죠^^ 발톱도 감추고ㅋ 배려 만점 냥이네요. 울 집 애들은 제게 발톱을 서슴없이 세우는데 말이죠―,.― 그 발톱에 한번 찍히거나 이빨에 물리기만 해도 피가 철철...ㅠ
    • 첫번째사진 표정이 진짜


      '야 닝겐! 이게 대체 뭐냐??'라고 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표정 진짜...ㅋ 무슨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 같아요^0^
    • 막짤보니 뭐... 이미 관리에 들어갔군요.ㅎㅎ

      • 평소에 저렇게 새초롬한 표정으로 있나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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