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이번 주 종영이네요.
과연 어떤 커플이 이어질까요?
처음에 캐스팅 얘기만 들었을 때는,
라준모와 탁예진, 백승찬과 신디가 연애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탁예진과 백승찬을 계속 붙여놓길래 이 둘이 커플이 되나 했는데,
백승찬을 대하는 탁예진의 반응이 한결같이 단호박이더군요.
라준모와 탁예진이 이어지고, 백승찬과 신디는 가능성만 남겨둘 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저냥 보고는 있지만 점점 캐릭터들이 자유의지를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게 흠좀..
그냥 그렇게 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느낌이 강해요. "야 너 왜그러는데?" "몰라 작가가 그러래.." 같달까...
응사 놀이를 하면서 그러한 경향이 더 심해진 것 같긴 합니다ㅠ
준모와 예진 잘 되고 승찬은 마마보이 심리에서 벗어나 신디와
가끔영화님이 가끔 드라마도 땡기시는군요!
처음에 라준모와 신디, 백승찬과 탁예진이 연결되는걸로 기획 했다가 생방수준으로 찍다보니 그냥 계속 왔다갔다하는 백승찬, 내가 갖긴 애매한데 남주긴 싫은 라준모만 반복되는거 아니었나요?
앗, 처음 기획은 그랬던건가요! 저는 캐스팅만 보고 저렇게 둘둘이 이어지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가라님의 '그냥 계속 왔다갔다하는 백승찬, 내가 갖긴 애매한데 남주긴 싫은 라준모만 반복'이라는 문구만으로, 여태까지의 이 드라마가 설명이 되네요...
저도저도 아이유가 제일 좋더군요 ㅎㅎ
저 역시 신디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김수현이 참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공효진 배우님을 말 할 것도 없지만요.
아이유 양이 첨엔 어색했는데 점점 맞는 옷 같았고...
차태현 배우님은 그냥 차태현 같았...
김수현씨 찬양은 저도 윗 글에 올려 놓았죠.
김수현씨 사.. 사랑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