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테마파크네요.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영화 1~3편과 원작 소설들, 그리고 공식 게임들 등 다양한 곳에서 이끌어낸 장면들의 총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가 다양한 공룡들을 모아 체험하게 해주는 테마파크를 다루는 동시에, 영화 자체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테마파크인 거죠.
물론 몸에 좋은 야채들을 모아서 갈아낸 녹즙이 맛있다는 보장이 없는 것처럼, 영화의 완성도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는 원작의 이 부분이 흥미로운 장면임을 깨달았으나, 제작여건상 영상으로는 재현하지 않겠다' 류의 장면들이 영상화된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자문이 쓴 소설인 '붉은 랩터Raptor Red'의 오마쥬도 있습니다.
편안하게 볼만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