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익명제는 어떤가요?
장단점이 다 있겠죠. 글에 대한 선입견도 없을거고 나름 침체된 게시판에 사람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듀게에 굳이 높은 진입장벽이 필요하지도 않잖아요?
물론 닉네임 사칭이나 명예훼손 ,익명에 의한 테러등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주인이 사실상 게시판을 방임하고 있는 이상 어느정도 이상 수위의 글들은 실정법의 저촉이라도 받아 걸러 질 수 있겠죠.
규칙을 만들어서 제출해 달라고요? 솔직히 규칙을 만들어 가면 듀나님이 "아 예" 하고 그 규칙이 지켜지도록 노력이라도 하실까요?
초창기 듀게 게시판도 익명이었습니다.
개새끼가 짖는다고 화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가는 길이라면 무시하는게 상책이고 제가 놀고 있는 놀이터에서 그러면 겁을 줘서 꼬리를 숨기고 도망가게 만드는게 상책이죠. 일종의 즐거운 놀이로 말입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상식적인 발언이네요. 글쓴이 분이 무슨 잘못을 하셨길래 이리 끔찍한 댓글을 다셨나요?
지금도 익명은 익명이죠. 가입할때 본명 적은 사람도 없을테고, 주민번호나 핸드폰 인증같은 절차도 없으니까요.
아마 가입절차, 등업절차를 간소화하자는 말이신것 같은데 그러면 백퍼센트 헬듀게가 올겁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
"제가 몇 년 째 말했지요. 다시 한 번 말하면. 스스로 회원 관리를 할 수 있는 민주적 시스템을 만들어 오세요. 전 그 시스템의 요구에 따릅니다."
... 듀나님이 아무 생각 없이 이런 말을 하실 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차라리 실명 게시판이 나을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익명스럽지 않나요?! 여러분, 제 본명이 설마 '러브귤' 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ㅎㅎㅎㅎ
익명게시판이라 말씀하심은 아예 모든 이들의 대화명이 '익명' 으로 처리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옥이 연상되네요. 내가 뭐라 떠들어도 나는 그저 익명 중 하나일 뿐이지.. 라고 생각하는 나쁜 사람들이
막 출현할 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