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속보경쟁에 생각나는 기사 하나.

에이브럼슨 뉴욕타임스 편집국장 보스턴 테러에 “속보를 멈춰!”…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11410231&code=100203


......

그는 지난 15일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가 발생한 직후 청바지에 스웨터차림으로 회사로 뛰어갔다면서 “속보 게재를 멈추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CNN,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유수언론까지 “정보의 빠른 전달에만 치중하면서 부정확한 보도를 내놓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사망자 12명’으로 집계한 신문도 있었다. 그는 “지난 한 주는 저널리즘에 있어서 최고이자 최악의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거쳐 1997년 뉴욕타임스에 입사해 2011년 편집국장에 취임한 그는 “사람들은 사건의 내용을 궁금해한다”면서 “느릴 필요도 없지만 ‘1보’를 내보내서 얻을 것은 별로 없다. 어떤 언론사는 혼란한 정보 속에 ‘북극성’의 역할을 기대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기사 일부. 전문은 위의 링크로.

지금 우리 언론에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 그저 있는 그대로를 빠뜨리지 않고 보도해주기만 해도 감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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