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중동에서 살다 온 할아버지
해운대에 백병원에 어떤 할아버지가 왔는데
할아버지가 기침하고 열나서
지금 필수 문진 추가된거 두개가
중동 다녀왔는지
그런 사람이랑 접촉한 적 있는지
근데 할아버지한테 물어보니까
할아버지가 중동에서 살다왔다고 해서
해운대 백병원 난리나서
응급실 잠시 문닫고
무균복에 엔구오말고 아예 방독면까지
쓰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할아버지 주소가 해운대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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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프네요.
메르스의 특효약은 웃음이군요
아 진짜 웃기네요. 좀 있으면 낙타를 가까이 있었다고 하면서 알고보니 동물원에서 봤어요 이럴 듯.
음.. 부산에 사는데 중동 같은 단어는 성조로 구분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저는 해운대 중동과 미들이스트 중동을 똑같이 말하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할 때 들어보면 해운대 중동(솔-미), 미들이스트 중동(도-미) 이런 식일 때도 있고 오히려 그 반대일 때도 있고요.. 솔-미가 좀 더 진한 사투리 느낌인데, 아무튼 2와 E 처럼 논란의 여지 없이 구분되는 성조는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윗분 말씀이 얼추 맞는 듯 합니다 ㅋㅋㅋ
해운대 중동은 솔미, 미들이스트는 도미..
근데 현대 서물말은 후자도 전자처럼 발음하더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5376
취재도 했네요.
웃다가 곰곰.......그래도 성실한 병원이네요. 환자 오지말라는 보건소며 병원들 보면 정말;;;;아픈의사도 숨기는 서울 모대형병원보단 훨 나아요.
윗 댓글에 링크 달린 기사 보심 알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어요. 누가 지어낸 농담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