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보다는 유언비어 잡는데 더 열심인 정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178263
물론 거짓리스트를 만들어 퍼트린 행위를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잡으라는 메르스는 안잡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12년전 사스 터졌을적에 중국정부가 한 짓과 판박이....
12년전 한국에서 사스관련 유언비어는 메르스 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그 유언비어를 잡은건 결국 보건당국의 칼같은 대처로 환자유입을 원천봉쇄한 결과 자체
그리고 이런 유언비어는 도리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서 더 조심을 하게 만드는데 이건 되려 사태악화가 아니라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이것들은 그냥 입에 가만히 있어라가 붙어 있는거 같습니다.
걱정하지 않게 지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하면 될걸 걱정하지 말라는 소리나 하고.... 걱정을 많이 하게 만드는걸 죄악시 하고
이게 국가냐?
누가 되든 얼른 바꾸었으면,아니죠 누가 되든은 안되는군요.
잘못한거는 잘못한거고, 유언비어를 단속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초동대응에 실패했다고 사회불안을 증폭시킬수는 없어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분통터지는 일이지만, 지휘부의 입장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가급적이면 대중을 자극하지말고 조용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죠.
세월호나 대구지하철화재 사건에서도,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에 아무런 구호조치도 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중밀집시설에서 화재가 났을 때를 보면 알수있죠. 화상이나 질식보다 압사로 죽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그러니 불이 났다고 소리치는 행위, 즉 유언비어(?)를 먼저 단속한 후 신속히 대피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매뉴얼입니다.
공식적인 발표 보다는 유언비어가 나오게 만들고 사람들이 그에 많이 속아 넘어가는 이유는
바로 국가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에 다름 아닙니다.
화재나 사고등을 비유하는건 적절치 못한 비유입니다.
현재 유언비어를 단속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병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번짓수 잘못 찾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