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지역에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안한다면서요?

워낙에 카더라 통신도 많고, 유언비어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이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군요. 

만약 정말 음주운전 단속을 안한다면 그로 인한 사건, 사고는 어찌

처리하려고 그러는걸까요. 

숭례문이 불에 타면 국운이 다한다는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고...

    • 경찰청 "음주측정기로 메르스 전파 우려 때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차량 검문 방식의 음주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음주 측정 중 메르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관련 음주단속 긴급 업무지시를 각 지방경찰청에 내려 보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측정 후 매번 측정기를 소독하고 있으나 국민이 측정기를 통해 메르스가 전파되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단, 앞차의 뒤를 너무 가까이 따라가거나 너무 느리게 운전하는 등 음주운전으로 명백히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해당 차량은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종전과 같은 방식의 음주단속을 유지하되 음주운전의 징후가 농후한 운전자만 선별적으로 측정하도록 했다.

      눈동자 및 얼굴색이 적색이거나 발음이 부정확하고 문답을 회피하는 경우를 음주운전자 징후로 제시했다.  

      경찰청은 음주감지기와 측정기를 사용할 때마다 매번 비알콜성(염소계) 소독액으로 소독하고 단속 경찰관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측정기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시민이 있는 경우 그 앞에서 측정기를 소독하게 했다"며 "구체적인 음주단속 방식은 각 지방청과 경찰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게 정하게 했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아울러 전국 경찰청과 경찰서에 손 소독기와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방역활동을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라고 지시했다.  

      또 청사 보인시스템상 신원확인을 할 때 지문인식 대신 출입증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 무슨 기사가 나와도, 무슨 대책이 나와도 전부 믿을 수 없기만 합니다. 불신이 단단히 자리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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