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도 전쟁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고, 만약에 남한이 반격해서 일이 커져도 전면전까지는 절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

 

의외로 남쪽을 향해 있는 대포들을 남한군이 치워버려도 별 일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 아닐까요.

 

 

 

 

뭐 실재 북한 수뇌부가 어디까지 정말로 각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톡" 쳐도 "콰~~~~~앙"까지 즉각적으로 반응하리라 계획하고 있을지.. 아니면.....

 

 

 

......

    • 아니 이것이 바로 이매진의 재림이 아니겠습니까!
    •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 John Lennon의 Imagine 가사처럼
      대포도 없고 전쟁 위협도 없고 그런거요.
    • 서로 총을 겨누다가 한쪽만 총을 내리는데 아무렇지 않을리가...
    • '남한이 반격해서 일이 커져도'라고 말입니다.

      남한이 전면전을 피하는 만큼 북한도 피한다면 말입니다.
    • 그러니까 이런 이매진을 해보자는 것 아닌가요 말그대로 이매진 같이죽자 보단 같이살자 가 좋을텐데 말이죠
    • 침략에 대한 공포는 저들도 가지고 있겠지요. 어쩌면 우리 이상으로.

      저는 전쟁이 절대 없을 거라는 확신에 동의할 수 없어요. 장기전은 몰라도 며칠에서 몇주 정도의 단기전 발생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북한은 절대로 전면전을 할 생각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기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당장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제거해도 북한이 가만 있을 거라는 뜻이 되는데요.
    • 그러니까 NLL쪽의 북한대포들을 무력을 파괴시켜도 북한이 전면전을 두려워해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을수도 있다 라는건가요?
    • 있다, 라고 제가 예상하거나 확신하는 게 아니라,

      (if)북한이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전면전을 하지 않을거라면 (then)남쪽이 그런 조치를 취해도
      결국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는 게 되지 않는가 하는 겁니다.
    • 그런 가정 자체를 한다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 결과일테고, 그런 가정을 할수가 없고
      북 또한 그런 식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한 우려로 더욱더 우발적이고 도발적이 되겠죠.
    • 북한이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중장기적으로 질 수밖에 없다는 걸 알기 때문 아니었나요?
    • 합리적으로 보면 그럴 것도 같은데, .... 하는 걸 보면 정확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의 저로선
      모르겠습니다.
    • 그 대포 치우면 다른 대포 그 자리에 갖다 놓겠죠.
    • nishi / 관성의 법칙이겠죠. 트롤은 비교적 트롤질의 부담감이 덜하잖아요.
    • 양쪽다 전면전은 안된다는 인식. 북한은 자국 피해에 대한 비교적 자유로움과 우발적 행위에 대한 비교적 자유로움.
      을 생각해보면, 여전히 국지전에서 심리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겠죠.
    • 둘 다 전면전을 고려치 않는 경우에는
      nishi님 말 처럼
      "톡" 쳐도 "콰~~~~~앙"으로 대응을 했었어야
      마땅했다고 생각됩니다.
    • 션한랭면냠냠/그 때나 지금이나 전쟁을 해도 미군이 하는 거고, 액션을 취한 건 박정희 정부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미국 정부였다고 보는 게 맞겠죠. (그 사과라는 것도 유감표명으로 애매하지만 암튼 논외로) 제가 구태여 딴지를 거는게, 요새 웹에 "박정희 때 진짜 한 번 보여주니까 북한이 사과하더라 --> 이명박도 전쟁 액션 한 번 보여줘라!"는 사람들이 보여서요. 그렇게 단순하게 볼 일이 아닌데. 냠냠님이 그런 주장을 하신다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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