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숲길 공원
연남동 숲길 공원이 개장했군요. 저녁이면 공원 여기 저기서 술판이 벌어집니다. 술들 참 좋아하는듯.
공원 생겨서 개 신남!
개 찡긋!
시바견도 외출하고, 온갖 개들이 총 출동.
목 줄 풀기만 기다리는 개.
풀자 마자 자유를 만끽하듯 점프 시도.
풀 뜯어먹는 비둘기. 비둘기는 어린애처럼 밥 먹을 때 눈을 감는군요.
여기는 숲길 공원은 아니고. 화장실 앞에 앉아있던 길냥이.
볼일 보고 나오는 사람을 보고 놀라기는.
입체감 있이 잘 찍으셨네요.
가영님은 항상 칭찬해 주는 듯. ^^
좋게 보셨다니 감사~
집에 갈때 매일 지나는 길인데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이라 씁쓸합니다.
개판이네....라고 눈쌀 찌푸렸다가 마지막 냥이 사진에 마음 풀고 갑니다.
개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공원에 개 데리고 나와 목줄 푸는 인간들이 싫어요.
중국에서 개한테 물린적 있었는데 조그만 개였고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다행히 큰 부상은 안당했지만
멍 때리고 걷는데 순간적으로 기습적으로 당해 멘붕 왔었는데 정작 개주인들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대연하게 갈길 가는걸 보고 분개했었어요.
누가 중국 아니랄까바.... 머 그런 생각까지 했었죠....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군요.
마지막에 놀라는 거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ㅎㅎ 제가 마치 저기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진들이네요. 좋아요.
개응가들은 잘 처리하고 가는 거겠죠-_-
가끔 우리동네에도 방치하고 가는 인간들이 있어서.
적절한 현장포착 사진 너무 이쁩니다. 보면서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공사 펜스 쳐 놓은 거 보고 여기 공원 생기면 와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한번 놀러가야겠어요.
와 말로만 듣던 시바견이 동네에 있어요?!
그나저나...엎드려서 찍으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