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결승전을 기다리며..생각나는 3점 슈터들...

조금 있으면 중국과의 여자농구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저는 한국 여자농구의 정확한 3점슛이 참 좋아요.

지금 팀에서는 변연하 선수가 무시무시한 3점슛을 선보일때가 있는데 이럴 땐 정말 짜릿한 뭔가가 내몸에 막 흐릅니다.

덩크슛보단 3점슛이 짜릿....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림같은 장거리포를 잘 넣던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슛동작이 무지 빨랐던 동방생명의 최경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골대가 대문같이 보이더라는 대단했던 선수..

저는 당시 박찬숙 선수가 있던 태평양화학을 응원했던 터라 참 얄미웠던 기억이...

 

국민은행 신기화 선수도 기억 나고요,

산업은행 김말련 선수도 꽤 잘 던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누가 있었을까요...흠...

 

최애영이던가? 최영아던가?  좀 멀찍이서 잘 넣던 선수 한 명 있던데 가물가물...

 

남자 선수들은 너무 많아서 돋보이게 잘 넣는 선수가 선뜻 기억나지 않는군요..

 

암튼 오늘 좀 미친듯이 3점슛이 다 들어가버렸음 좋겠습니다!!!

    • 저도 최경희 선수는 기억이 나요.같은팀에 성정아 선수도 있었고..오늘 정선민 선수가 못나오는게 제일 아쉽네요ㅜㅠ
    • 한창 때의 박정은도 필요할 때마다 정확히 꽂아대던 3점 슈터였죠. 김지윤이랑 같은 해에 데뷔할 때부터 지켜봐왔던 팬인지라 나중에 한상진이랑 결혼할 때 좀 울었네요. (응?) 그러고보면 이미선, 변연하로 이어지던 삼성생명 가드, 포워드들이 국대 3점 슈터였군요.

      농구대잔치 때부터 여자농구 열심히 봤는데, 참 재밌었죠. 코트 위를 날라다니는 '언니!' 소리가 참 짜릿... 정은순과 정선민이 붙는 날의 긴장감이란...
    • 전 이언주 선수 좋아했어요. 삘 받은 날은 아주 펑펑 터져서 팬이 보기에도 덜덜덜...
    • 최경희선수....지금 돌아보니...메시가 생각나요...메시...
    • 우왕! 박정은 선수 좋아요!!! <- 방금 양팀 통틀어 첫 3점슛 시도를 성공시켰습니다. ^^;
      ...하지만 경기 불판은 아닌 듯;;
    • 일본이랑 준결승전 잠깐 보니 변연하 선수 3점슛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꽂히더라고요. 부상 중인 하은주 선수도 잘하고.
      다치지 말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원도 형편없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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