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타리스트 이야기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어 버린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간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이 남자가 그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역설적이게도 앞을 볼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쥐를 잡아먹으며,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아 마시며 살아갑니다.

어둠 속에서 그가 유일하게 할수 있는 거라고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기타를 연주하는 것.


어느날, 이 남자에게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자신을 조 밀러라고 소개한 그 남자는 기타리스트에게 자신을 위해 연주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자신의 이름도, 누군가 앞에서 연주한 적도 없는 그는 아무런 말도 할수 없습니다.

그저 말없이 기타줄을 뜯기 시작할 뿐...


그날 이후,

이제 그에게는 새로운 기타, 새로운 관객, 새로운 이름이 생겼습니다....





뭐... 이런 배경 스토리가 있다는군요:)


http://uproxx.com/movies/2015/05/mad-max-flamethrower-guitarist/


                    +

Q. 모바일로 gif 어떻게 넣나요?



    • 이야기가 있는 분이었군요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 꿀보직이라고 생각했는데..
    • 제가 읽은 버전은 마찬가지로 뮤지션이었던 어머니가 참수당해 죽고, 그 머리를 들고 있던 소년을 임모텐 조가 주워다 키운 거였는데...


      얼굴의 마스크는 엄마 해골이고요.


      https://www.yahoo.com/movies/mad-max-fury-road-guitar-player-actor-doof-warrior-118997835292.html

      • 그 부분도 과거의 한 파트라더군요. 더 감성적이네요.
    • Miller explained: “So, deep in the mine, he would sit there and eat rodents and get the water from the sea bed — and he would also play his guitar where no one could hear it. One day Immortan Joe came past, and someone heard the music. Then he was called upon when [Joe] needed a bugler or the bagpipe — someone who helps call everyone to war.” 


      조 밀러가 아니라 이모탄 조가 찾아왔다고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지 밀러가 감독 이름이고요.



      • 이모탄 조의 과거에 대한 설명에 그의 이름이 조 밀러라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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