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 증후군은 난 모르겠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17747&iid=860254&oid=081&aid=0002557030&ptype=052

 

 

 

육군 관계자는 “2박 3일 동원훈련 기간의 이틀째를 보내는 예비군들에게 훈련장 퇴소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고 발생 당시 사격장에 있던 사람들은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면서 “이들의 PTSD 문제까지는 솔직히 신경 쓸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다못해 다른 부대로 이동시켜서 대기하게 하던가요.

 

200여명중 단 한명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외상후 증후군을 경험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이 있는걸까요? 아님 남자가 그렇게 허약한 소리를 하냐며 일침을 가하는 건지 참.

 

전문가들의 이야기? "흥, 여긴 군대야!"

    • 유서가 있는 마당에 우발적 사건도 아닌것 같고, 그럼 적어도 피해자 보호가 선행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 밥줄 보호가 우선인가. 유서에서 추정되는건 군대에서 쌓인 분노가 원인 중 하나인것 같은데, 똑같은 짓을 하는걸 모르나.

    • 저도 이 기사 읽고 뒷목이 뻐근. 저런 소신발언을 당당히 내뱉을 수 있다니 이 집단에 애초에 별 기대도 없었지만 골이 다 울려요. 뭐 사실 군 뿐이 아니죠. 요즘 어디서든 휙 뽑아쓰고 구겨버리는 일회용 종이컵으로 취급하고 취급당하는데 우리 모두 익숙해지고 있는 듯. 

    • 그냥...뭐...말이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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