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 발생, 3명 숨진 듯 총기난사로 추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791083
이건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꼴이네요.
예비군 훈련장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총기 난사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비군 훈련도 보면 별별 사람 다 모이는 곳이라서...
첨 보는 사람에게 같은 사단 출신 또는 해병대 출신이라고 기수 따지고 야자 트고 심부름 시키는 곳이죠
한번씩 상상하던 일이에요. 총을 고리에도 안걸어 놓고, 이러면 누군가 방향을 돌려서 사람을 향해 쏘면 그걸 누가 제압하겠냐구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1353197
1명 사망, 5명 부상이라고 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요즘 왜 이리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 없는 죽음들이 흔한가요.
세상에...
자살은 들은 바 있지만 살해는 처음이네요. 무차별 난사인지? 비극입니다.
에비군은 같은 동네나 직장, 학교끼리 모이는 경우가 많으니
평소에 감정이 안좋았던 사람들이 적지 않을테고,
(기본적으로 사이코같은 인간들이 많고요)
거기에 작은 일이 촉발제로 작용하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죠.
오히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것이
더 이상했을 정도인데,
삶이 팍팍해지다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폭력적, 충동적이 되기 쉽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정치인이나 기업가들이 타켓이 되는 총기 사건도 빈발해 질겁니다.
우리나라 만큼 총기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많은 나라도 없고,
요즘은 돈만 있으면 총기 구하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으로 민간인들에게
실총과 실탄을 주고 사격하도록 하는 제도 하에서
이런 일이 그동안 안일어났던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죠.
DJ 정치 목표 중에 하나가
예비군이나 민방위는 미필자에게만 부과하자는 것이었는데,
그게 더 형평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군면제자는 민방위도 같이 면제니
다녀온 사람만 이중으로 억울하죠.
예전에 본인을 미치게 했던 사람을 만났거나 기억이 떠올라서 그랬던거 아닐까요. 기사가 안되서 그렇지 이런일이 종종 있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