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은 날'을 성인이 돼서 출판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겁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10살때 쓴 시라던데, 저자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만일 그 시를 성인이 된 후에
"이거 10살때 쓴 시들입니다"라고 발표를 했다면?
전 전혀 상관없을거라고 봅니다. 문제시 할수있는 부분은
시를 볼수있는 나이 등급과, 그 시를 출판한 나이, 이거 빼고는 전혀 없거든요. 그게 다큐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이렇게 생각하니 간단하네요. 그런 시를 쓴 것 자체를 걸고넘어지는건 헛소동이라는거죠.
설령 어린이 작가의 글이 문제라고 해도, 저 댓글들이 문제가 없느냐, 이건 정말 별개죠.
어린이 마음에 상처 입을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