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파운드 푸티지 영화는 없을까요
듀나님 리뷰를 읽은 후,늘 보고 싶다며 노래만 불렀던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드디어 보았습니다.
아,재미있었어요.가도카와 호러처럼 끈적이는 공포도 좋지만 이렇게 마구마구 빵빵 터뜨리는 놀이공원
〈귀신의 집〉류 공포영화도 제 취향입니다.상당히 강력한 장면도 있었고요.아이디어도 좋았고.
스포일러없이 칭찬하려니 말이 겉도네요.여하튼,보다가 든 궁금증인데,블레어 윗치로 시작된
파운드 푸티지 영화는 이제 유행을 지나 하나의 하위 장르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이 모든 작품들의
공통점은,’가짜’라는건데요.
‘진짜’파운드 푸티지 호러영화는 혹시 없을까요.물론 ‘우연히 찍힌 영상’을 ‘영화적으로 편집한’것이
장편 분량으로 나오긴 힘들겠습니다만… 목두기 비디오처럼 단편으로라도,아니 하다못해 2∼3분짜리
유튜브 영상으로라도요.제대로 소름돋을만한 진짜 공포영상 뭐 없겠습니까.단편이든 초단편이든
기본적인 ‘영화’의 구색을 갖추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며,좋은 하루 되십셔
진짜는 아니고 짝퉁이지만, 한국영화 '귀신소리 찾기' ㅎ
사람들은 그 진짜들을 '스너프 필름'이라 부르는듯 합니다.
Jean-teddy Filippe의 Les documents interdis (영어로는 forbideden files)이라는 단편 연작이 있어요.
진짜 파운드 푸티지는 영화로 분류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