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과 애도에 관한 영화,책 추천 바랍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실연이나 사랑하는 이의 갑작스런 죽음 후에 남겨진 사람들...관심 있는 주제여서 좀 더 파보고 싶어요
직접적이거나 주가 되지 않더라도 좋구요.

제가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은
환상의 빛
래빗홀
애도일기
소망없는불행
김연수의 여러 작품들
애도하는 사람

정도가 생각납니다
추천 미리 감사드립니다
    • 줄리언 반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생각나네요. 작가가 실제로 사랑하는 부인을 잃고 쓴 작품이라 더 상실감이 와닿았어요.
    •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과 소피 칼의 모든 책들.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영화보다 소설이 더 좋아요.
    • 소설로 제일 먼저 기억나는 건 정이현의 삼풍백화점  


      영화로는 Monster's Ball과 In the Bedroom이 참 인상적이었고 


      C.S. Lewis의 얘기를 담은 Shadowlands는 3주 전에 찾아놨는데 아직도 못 봤네요. 

    • 러셀 뱅크스의 [달콤한 내세]와 아톰 에고이안이 1997년에 영화로 만든 [The Sweet Hereafter] 

      • +1 그리고 같은 감독의 <엑조티카>요. 이 영화는 음악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듯.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2222 영화보단 원작인 소설이 더 좋긴 하지만 영화도 무척 재밌고 잘 만들었어요.


      그리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의 연기가 빛나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도 살포시 추천이요!

    • 실버라이닝플레이북. 이요
    • 최근에 좋게 읽은 만화/그래픽노블로 <당신의 부탁>도 생각나네요. 

    • 난니모레티 <아들의 방>, 다르덴형제 <아들>, 페드로알모도바르 <내어머니의모든것>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님의 [Hereafter].
    • 망불료(이동승), 아좌안견도귀(위가휘, 두기봉), Always(스티븐 스필버그), 연지풍경(여묘설)// 의외(정보서), 암흑가의 두 사람(호세 지오바니)// 하나 그리고 둘(양덕창), 재생호(위가휘), Ordinary People(로버트 레드포드), Fearless(피터 위어), The Accidental Tourist(로렌스 캐스단), Paradise(메리 아그네스 도노휴), Steel Magnolias(허버트 로스)// 란위(관금붕)
    • 앙겔로풀로스의 영원과 하루요.
    • 도리스 되리의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그리고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추천하고 싶네요.
    • <뽀네뜨>요. 요즘은 많이 잊혀진 영화같이서 안타까워요
    •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사랑의 추억

    • c. s. 루이스의 헤아려본 슬픔 (a grief observed)

    • 박완서 <한말씀만 하소서>
    • <이민자들>, 제발트.
    • 와 많은 추천들 감사합니다...읽은/본 것들은 다시 한번 음미하고, 제목조차 낯선 것들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뒤늦었지만. 혹시 보시려나 해서요. 어제 본문을 제대로 안읽었는지 애도하는 사람을 추천했다가 얼른지웠어요ㅎ 조경란의 단편중에 "동시에"라는 글이 있어요. 추천해봅니다. 가벼이 잘 읽히고 섬세했어요. 저도 이 글+댓글덕분에 애도일기, 엄청나게 시끄럽고.... 를 시작했어요. 다른 책들도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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