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제목 기억나시는분 있을까요
아주 어렸을때 읽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아주 단편적으로만 기억나는데요.
서양 소설이고, 사춘기 여자아이가 주인공이구요.
여학교에 입학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다른 아이가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정말 죽어버려서 죄책감에 휩싸이는 장면이 있구요.
분위기가 매우 종교적이고 신비적인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성상(아마도?)으로 가득한 방에 들어가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19세기~20세기초반 유럽 소설이 아니었을까 하는...
어렸을때 느낌에 뭔가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비슷한 분위기였다고 기억을 한것 같습니다
정보가 정말 빈약하지만 혹시 뭔지 짐작이 가시는 분이 있을까요 ㅠ.ㅠ
갑자기 너무 궁금한데 전혀 찾을수가 없네요 ㅎㅎㅎ
루이제 린저 《파문 (Die glä sernen Ringe)》또는 《유리반지》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혹시 닉네임을 왜 그렇게 지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경제수학 때문에 슬프던 차에 신기해서요.
루이저 린제 책은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라는 제목으로도 나왔고, "유리알 파문"으로도 나온 것으로 압니다.
아, "유리반지"예요! 이제 기억나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이온 // 앗... 그책 뭔지 아는데 ㅋㅋ 그책과는 관계없어요 ㅋㅋㅋ 저도 신기하네요
곽재식 // 감사합니다. 저는 '유리반지'라는 제목으로 접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충격적인 표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