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완종씨의 폭로로 인하여 새누리당애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부분


 차떼기하고도 멀쩡하게 정권만 잘 잡던 정당이고

 차떼기 주역이 이번 정권에서 요직에 등용되는 시절입니다.

 검찰을 대충 잘 갖고 놀면 대충 꼬리좀 짜르고 수습될 것이라 생각하겠죠.


 아마 그렇게 될겁니다.

 검찰수사에는 큰 기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거에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죠.



 그런데 새누리당애들은 다른 이유로 지금 공포에 사로 잡혀 있을겁니다.

 

 '의리없는 놈들'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생겼거든요.

 

 자신들에게 보험금을 갖다 바치던 사람들이 돈만 처먹고 뒷통수나 치는 것들에게

 더 이상 돈을 안들고 올지도 모른다는 공포


 지금 이 놈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

 코 앞에 있는 보궐선거는 말아먹어도 괜찮지만 돈줄 끊기는건 치명적이죠.


 국민여론?  붕어같은 국민들이 뭐가 무섭겠어요.

 이것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건 돈입니다.


 

    • 돈줄 설마 끊길까요? 설마요. 성완종 같은 경우는 특수 케이스라고 생각할걸요.

    • 재보궐 패배까진 기대도 안하니까 돈줄이라도 좀 끊겼으면 좋겠어요.
    • 성완종을 내쳤다는건 분명히 있을 다른 어떤 존재를 감쌌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뇌물 수수후 통수치고 꼬리자르고... 대한민국 역사에서 그리 놀랄만한 사건은 아니지않나요? 늘 그래왔듯 물 흐르듯 지나갈거 같네요.
    • 정치라는게 정말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거네요. 


      MB정부 자원외교 국조를 참여정부 물타기하려고 경남기업, 성완종 조사를 했더니 박근혜 정부 친박인사들 뇌물수수 스캔들.


      국조는 이미 나가리되었지만 미리 짜여진 각본없이 즉흥연주해야 하는 정치권을 구경하는 재미라도 챙겨야겠다 싶네요.

    • 설마요...


      성완종이 좀 더 거물이고 이너써클 안에 있었으면 저렇게 비극적으로 자살하지 않았을거야. 나는 더 열심히 가져다 바쳐서 거물이 되어야지.. 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밥 먹는데 성완종이 줄을 잘못섰다. 이완구 같은 놈한테 줄 섰으니 저렇게 팽당하지.. 라는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 새눌당 조직원들은 그렇게 충성하고 돈을 가져다 바쳤어도 팽당하는 신세라는 걸 이제 좀 깨달아야 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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