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요새는 정보화시대라 그런지 이런저런 기회로 많은 걸 아는 사람이 흔해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도 그렇고 자기가 아는것 외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는 좀 줏대없는 인간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져서 대강은 조금조금씩 알아요. 뭐 아직 생소한 분야도 있겠지만.

근대 요새는 뭔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공부는 물론 자기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들. 뭔가 상식적인 것인데도 잘 모르는 사람들...

TV도 안보고 하여튼 그럼 사람들이 흥미로워요. 이런 사람들 그냥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바낭이었습니다. 이상.

    • 매력적이지만 가까이가서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그러나 가르쳐야겠죠. 에효 


       

    •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시시껄렁 생각 안하는 무난한 사람이 좋긴 하죠.

    • 자기가 아는 것 외엔 아무 것도 모르는 건 그냥 당연한 거 아닌감요;


      화제 풍부한 사람만큼이나 자기 관심사가 확실한 사람도 매력 있죠. 그런데 그게 제게 매력이 되려면 기본은 좀 알아야 해요. 기본이란 게 애매하지만 어차피 제게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주관적인 기준인지라 그냥 제가 생각하는 기본이면 됩니다.

    • 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세상사에 관심없고 자기 머릿속에서 거주하는 사람이라 남들이 다 아는걸 모른다는 소릴 자주 듣습니다. 회사에서는 ally가 이런 소식을 들었으면 이제 회사 사람이 다 아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본인은 (당연히) 별 생각없는데 주변사람들이 가끔 답답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 전 자기 덕질 분야는 잘 아는데, 세상의 상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좋아요! 재밌음

      • 세상의 상식을 너무 잘아는 사람은 상식을 주무기로 눈치주고 피곤하게 하기때문에 거부감들죠 ㅋ

        상식 상식 거리지않는 사람이 이래서 좋더라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