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비 안냈으면 밥먹지마.꺼져라"

http://media.daum.net/vo/20150406060115738

무슨 70년대 보는거 같네요
    • http://www.ajji.net/home/bbs/board.php?bo_table=sisa&wr_id=6825#c_6829
    • 서울의 한 고교 교감이 급식비 미납자들을 한 명씩 불러 미납자들은 밥 먹지 말라고 전체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치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충암고 김모 교감이 임시 식당 앞 복도에서 점심 급식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3학년 학생들 앞에 나타났다. 김 교감은 급식비 미납자 현황이 적혀 있는 명단을 들고 한 명 한 명씩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하고 식당으로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김 교감은 전체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 개인별로 몇 달 치가 밀렸는지 알려주며 “내일부터는 오지 말라”고 다그쳤다. 장기 미납 학생들에겐 언성을 높이며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변 학생들에 따르면 김 교감은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을 일일이 체크하는 데는 40분 정도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 저 어릴때 왕왕 있던 꼰대교사가 아직도 교감 타이틀을 달고 암약중이군요.



        거기 상처입을 학생들의 마음은 수십년이 지나도 분노로 남을텐데요. 저처럼.



        저런 인간말종이 교감씩이나 하는거보면 교계의 윗물들은 여전히 쓰레기수준인지도요.



        충암고면 야구명문 그 학교 맞나요? 학교망신을 교감이 나서서 하누만.



        ....더 울적한건 이런 기사도 순순히 안보이는 제 시각입니다. 교원연금에 칼 못대 안달난 정부가 이런 기사 얼마나 좋아라할지.

    • 박통시절에 사람들에게 무얼 못하게 할때마다 써먹던 이유사항 중 하나가 "계층간에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으므로" 였죠 칼라테레비도 계층간의 위화감 조성땜시 안되고 사복입고 학교가는것도 계층간의 위화감조성땜시 안되고... 근데 이제는 아예 계층간의 위화감을 장려하는 세상이 되버렸군여.  무덤속의 박통께서 아주 좋아하시겠수다. 

    • 충암......; 저 학창시절 많이 때리는 학교 중 하나였는데...

    • 더 한심한 것은 급식비 지원 방식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애꿎은 애들만 잡았다는 겁니다. 악랄한데다 멍청하기까지한 교감 아래 있는 학생들이 가여울 따름이네요.

    • 아주 아주 옛날, 우리 부모님 때에는 등록금(분기별?)을 납부하지 못한 학생들을 담임이 직접 호명해서 집으로 돌려 보내기도 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 학부모 학생들이 힘을 합쳐서 교감과 교장에게 항의하고 교육청에 민원넣고 그러면 어떨까요 그게 가장 정확한 복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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