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후 후기+제일 무서웠던 호러영화는?

오늘 시간대가 애매모호한 팔로우를 보았습니다.

4월에 공포영화는 처음이에요.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내용은 그렇게 특별하진않은것같아요.

조금 특이한게 성관계를 해야한 저주가 풀릴수 있다는것이 섹스해야 살수있다?같아서 웃기더군요.

영화 링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더군요.
전체적인 분위기,저주에서 풀리는 방법,특히나 사운드트렉이 인상적이에요.

약간 과한부분도 있지만 적절히 긴장감을 조성해주고있어요.

여담이지만 제가 보았던 최고의 공포영화는.. 샤이닝,일본영화 링1이였는데 이 둘중에서 뽑자면 링입니다.

링이 정말 소름끼치는건 장면마다 적절한 bgm이었어요.
특히 첫장면의 bgm은 소름끼칠정도였어요. 그저 파도치는 장면이었는데.....전 마지막 사다코 나오는장면은 별로 놀라지도않았어요. 오히려 귀신이 등장하기전 분위기 조성이 정말 소름끼치더군요.

아무튼 간만에 재밌은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이글을 적고나니 갑자기 숟가락살인마가 생각나네요.
지구끝까지 쫒아간다..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팔로우. 토욜 심야로 예매해뒀어요. 두근두근 합니다.


      국내제목은 처음 나왔던 '죽을때까지'가 훨 나은 거 같은데, 영어로 팔로우 하면 한국관객이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행이 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이런 작명도 설마 작명소에서 하나, 흥행을 고려해서? 이런 뜬금없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ㅎ

    • 전 시각적인 분위기에 약해서, 어린 시절 괴담을 읽고 상상하던 무서운 장면들을 실사로 재현해내는 <셔터>같은 영화들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팔로우가 다들 평이 좋은데, 시간나면 봐야겠네요.
    • 링, 예전 겜방 알바하면서 봤습니다.


      밤 시간, 비는 오고 손님은 달랑 두명.


      정말로 겜방 모니터에서 튀어나오는 줄 알았더랬죠 .




      가장 무서운 호러는 아무래도 컨저링입니다. 간만에 정말 쫄깃하게 봤죠..

    • 팡 브라더스의 "디 아이"가 제 최고 호러였습니다. 구식극장의 2층 맨앞 한가운데 자리였는데 친구와 저빼곤 극장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결국 어느새 비상구커튼뒤에서 영화를 감상했었죠. 여차하면 뛰쳐나갈 수있게..
    • 위에 있는 셔터,컨저링 다 무섭게 봤구요.하나 더하자면 여우령.

      우리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도 시각효과는 꽤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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