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없는 아이사진] 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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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디스트로이어로 레벨업 하였습니다...



    • 월-E는 오른쪽 팔이, 노란 애는 양손이 다 떨어져 나갔네요. (노란 애의 왼손은 실종??)


      베이맥스는 손가락이 다 떨어져 나가고 몸에 금도 간 것 같아요. ㅠㅠ 


      새로운 취미생활 하실 의욕 다 떨어져 나갔겠는데요. 


      (아이가 어떻게 되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 아이는 묻어버리... 지는 않았구요. 애가 글치머..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망가진거야 고치면 되고 못 고치면 새로 만들면 되니 그닥 의욕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
    • 개월수에서 이미 반항 의욕이 충만해 보입니다(이건 시작에 불과한 듯)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운 취미 생활에는 너무 정성을 쏟지 말아야....ㅠㅠ
      • 콘센트 막아 놓은것을 다 뽑아서 아빠 보라는듯 바닥에 뿌려 놓은것만 봐도 반항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지요 ㅋㅋㅋ ㅠㅠ


        피규어 망가진건 그닥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만들때 재미가 제일 크죠. 만들고 나서야 머 어찌되건 ㅋㅋ 만들때 부터 사실 어느시점에서 아이가 부술거란 예상도 했었구요.
    • 하하 마치 광고제 수상작 사진들을 보는 느낌이네요.
      • 첫번째 사진은 어떤 의미에선 꽤 공포스럽기도 하지요 ㅠㅠ
    • 보이는건 그냥 놔두지 않을 때.

      • 다행하게도 부순걸 입에 넣지는 않으니 그걸로 됐다 싶기도 하네요
    • 축하드립니다. 이제 이 아이는 자라서 벽과 가구를 즐겁게 공격할 겁니다. 가위도 사용할 줄 알게 되면 한층 더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하게 될거예요. ( 예: 자기 머리카락 자르기, 옷 자르기 등등)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다 보면 되긴 해요. 물론... 제 아이가 그래서 한 말은 아님니...휴...
      • 가위는 좀 무섭군요 -_-a 날카로운 물건들은 꼭꼭 잘 숨겨놔야 할텐데 아기용 잠금장치 정도는 힘으로 부숴버리고 있어서.. 높은 곳에 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이 녀석도 점점 자라고 있단 말이죠;::
    • 잠금장치를 힘으로 부수나요? ㅠ.ㅠ 남아녀석들.. ㅠ.ㅠ

      • 싱크대 문 잠금장치는 돌도 되기전에 부숴버렸지요... 콘센트 안전커버는 어른도 빼기 어려울 정도로 빡빡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몇달간 빼려고 낑낑대더니 결국 뽑아서는 저렇게 자랑스럽게(?) 바닥에 놓아두더군요...
    • 오 그런게 있나요? 검색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_<
      • 우왓 당장 주문했습니다. 감사해욧!!
    • 저 안전커버는 보면 그냥 막 빼버리고 싶나봐요. 제 아들네미도 보는 족족 그렇게 빼내더군요. ㅡㅡ;;;;;



      5살된 지금은 '엄마 이거는 어린이를 위해 끼워야 돼는거야.'.하고 지가 먼저 낍니다. 나 참;;;;;;

      • ㅋㅋㅋㅋㅋ 그게 뭔가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나봐요. 아드님 귀엽군요 :)
    • 저희 집하고 똑같네요... 콘센트 안전커버 5개 이상은 항상 어딘가로 떠돌아 다녀요.. 


      이제 12개월 된 제 아기도 어제 싱크대 문 잠금장치는 부숴 버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꺼낸 다음에 자비롭게 그 자리를 떠나 


      다른 파괴의 현장으로 유유히 떠나더군요...  

      • 이 때 애들은 부숴버리는 것에서 얻는 성취감(?) 같은게 대단한걸까요. 다들 파괴신의 화신이라도 된 듯 손에 닿는 모든걸 분리하고, 해체해버리는거 같아요 ㅠㅠ
    • 가위는 꼭 치워놓으세요.저 어릴 때 가위를 콘센트에 넣고 불꽃이 튀는 걸 봤던 기억이...물론 가위는 뭉툭해졌쥬

      • 와아 상상만해도 심장이 쫄깃거립니다 -_-
    • 함축적인 사진 좋네요 ㅋ




      성장의 증거.

      • 너무 명확한 증거들을 매일매일 생산중이죠 ㅎㅎ
    • 크하하 곧 세호님 댁 물건도 모두 옷장과 키 큰 장식장 위로 올라가겠군요.
      • 해수면 올라가듯 위로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ㅠㅠ
    • 안전장치를 뽑는 아이는 처음 보네요..라고 하려고 하다 댓글 보니.. 적지 않은 모양. 우리 아이들은 얌전한 편이라고 위안 받아봅니다. 힘찬 아이 건강하게 자라길. 

      • 댓글들 보며 위안을 받다가.. 아아 안 그런 아이들도 있는거군요 ㅠㅠ 하지만 너무 많은것을 아이에게 바라면 안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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