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게임..
1. 어제 발매된 블러드본 퇴근하자마자 다운받아 오늘 쉬는 날이라 하루종일 달려보았습니다.
소감은....
네, 이 그림만 수십번 보다가 겨우 첫번째 보스 어떻게 생겼나 확인만하고 일단 오늘은 끝냈네요.
워낙에 발컨이라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 그나마 예전에 데몬즈소울을 좀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때보단 수월했네요.
어쨌든 정말 재밌긴 해요. 죽을때마다 화나고 짜증나긴 하는데 그래도 또 계속 하고 싶고 막 그래요.
비평면에서도 PS4 출시 이후 리마스터 제외하고 거의 처음으로 메타평점 90이 넘는 게임이라 루리웹에선 축제 분위기..
덕분에 한동안은 멘탈이 가루가 될 처지..
2. 모바일게임은 잘 안하는데...(예전부터 꾸준히 하는 쿠키런 정도 말고는..)
요즘 이거에 완전 빠졌습니다.
네코아츠메 라는 일본게임인데..(온통 일본어로만 되어있는데 일어 몰라도 딱히 플레이하는덴 지장없습니다.)
사실 게임이라기엔 뭐한게 저렇게 그냥 밥 이랑 장난감 놔주면 알아서 고양이 들이 놀다가는거 관찰하고 사진찍는게 다인데
고양이 들이 귀여워서 그냥 보고 있음 힐링이 되는 기분...블러드본으로 파괴된 멘탈 이걸로 치유하고 있습니다.
다크 소울이 그냥 커피라면 블러드본 이건 정말 T.O.P라 할 수 있을거 같았어요
데몬즈 소울 장점 + 다크 소울 장점
정말 악몽 속에서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주판위에서 런닝하시는 고양느님!!! 으아 이 게임 개발자는 정말 고양느님을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네코아츠메는 안드로이드에서는 안뜨나 봐요. 플레이스토어에 안뜬다는..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이름까지도 일본어로 되있었는데 아마 플레이스토어도 그럴지도요.
ねこあつめ 이걸로 검색해보세요.
네코아츠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는 없지만 구글링 해보면 설치 파일이 있어서 앱을 설치,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서 저도 방금 깔았네요.
아직 플스4가 없어서 해보진 못 했지만 인터넷 반응들을 보니 드디어 하나 터졌구나... 라는 느낌이더군요.
플스 진영이 이번 세대 들어 3기종 중 독점작 농사는 정말 최악이었죠. 그래서 싸고 성능 좋아도 안 사고 있었는데 이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엔 사도 괜찮겠단 생각이.
저도 요즘 냥이들 캣타워 사 줄 금멸치 모으는 중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