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션들

주말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저에게 주말은 일종의 미션을 클리어 하는 시간들. 오늘은 둘째의 증명사진을 찍으러 마트에 갔습니다.


공룡왕이라는 인기 만점 게임도 하고 제철인 피조개도 사고 얼마전에 사다둔 야관문에 부을 담금술도 사왔습니다. 이후 도서관으로 이동해서 애들이 볼 책과 제 책도 빌렸어요.


이정도면 깔끔한 토요일입니다. 피조개는 맛이 좋았고.. 야관문 술은 겨울에야 따겠지만..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그러고 보니 야관문 술에 얽힌 슬픈 전설이 있지만 그거야 관계자들끼리 아는 일이고 관계자들은 올 겨울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나홀로 연애중을 보면서 마무리하고 있는데 연애라는게 저렇게 빡세고 힘든거였던가요? 연애세포가 다 죽어버렸나 봅니다. ㅎㅎ

    • 미션 클리어를 축하드리며 저는 오늘의 제 미션을 시작해야겠습니다. ^^ 


      Yo-Yo Ma - The Mission (from <Yo-Yo Ma Plays Ennio Morricone>)


    • 저는 금요일부터 미드 <왕좌의 게임>보기 시작했답니다. 몇 년전에 1시즌 몇 편을 보긴 했었는데 영 제 취향이 안맞아서 안보다가 요즘 갑자기 확 땡기더군요.

      역시 명불허전! 진짜 재밌더군요^^ 금요일 밤부터 어제 토요일 내내 달려서 1시즌 다 봤습니다. 오늘은 듀게 분들과 모임이 있어서 간만에 즐거운 시간 갖고 저녁에 다시 2시즌 달리려고요ㅋ
    • 저는 토욜 오전에는 집을 청소하며 아이를 보고, 오후에는 망가진 맥 미니를 수리하고, 저녁에는 돼지갈비를 양념해서 오븐에 구워먹었답니다.


      마지막 미션이 제일 흡족했어요.


      일요일인 오늘은 하루종일 아가보기, 빨래개기, 피자만들기 라는 미션이 있습니다.


      역시나 마지막 미션이 제일 흡족할거 같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