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인)의외의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던 영화?
신참이 고참급 말머리 솜씨 입니다 손님 끄는 수법.
;;;;;;;
등업을 축하드리며 ^^
저는 김기덕 감독의 대부분의 영화에서 여배우 캐스팅이 참 놀라워요.
섬의 서정, 수취인불명의 반민정, 나쁜 남자의 서원, 빈집의 이승연(마저도),
시간의 성현아, 해안선과 숨의 박지아, 피에타의 조민수, 뫼비우스의 이은우 등
영화와 어울리는 괴력의 여배우들을 도대체 어디서 찾아내는지 모르겠어요.
<해변의 여인>에서 고현정이요.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에서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을 맡았던 마이클 키튼! ...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국내영화군요 >_<;;
국내영화에서는 '지구를 지켜라'에서 백윤식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해요. 이전까지의 백윤식은 한동안 잘 생기고 젠틀한 중년 조연배우 이미지에 갇혀있었는데, '지구를 지켜라'에서의 파격 변신은 영화에도 무척 잘 어울렸고 배우 본인도 커리어를 영화로 크게 확장하는 계기가 됐죠.
납뜩이요
조정석? 남주를 제끼는 인기!
버드맨에서의 잭 갈리피아나키스요.
코미디영화에서만 나오길래 너무 코미디에 치우쳐있는건 아닌가 했는데
버드맨에서 깝놀했습니다.
정극에 잘어울리더군요.뭐.. 체중감량을 해서 그런지 샤프해 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봤을 때 생각나요. 전혀 기대 안 했었는데
왕의남자는 오히려 강성연 때문인 거 같아요. 이준기보다 상대적으로 덜 예뻐보이는 ....
김기덕 감독님은 위기의 여배우들이나 의외의 여배우들을 캐스팅하시는 듯... 백윤식은 정말 신의 한수같아요.
김아중씨는 왠지 실제의 이미지를 영화에서 차용한 것 같은
답변들 다 감사합니다. (하나도 안 달렸을까봐 조마조마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