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17개월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 성깔 하는 토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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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잘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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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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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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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역시 탈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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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난감은 전자계산기... 뭔가 숫자를 적어 주길래 로또번호인가 했는데... 자릿수가 안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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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타요도 모르고 뽀통령도 모릅니다. 그래서 타요 버스를 봐도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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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먹는건 다 먹어서 이제 나들이 갈때 이유식을 안 챙겨 다녀도 됩니다. 뭔가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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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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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천천히 자라도 될텐데 엄마 아빠의 아쉬움은 모른채 무럭무럭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쉬워요 정말로 :) 커가는 모습 보는것도 물론 신기하고 자랑스럽긴 하지만...

    • 제 아들놈은 혼자 걷기는 커녕 2주 전에 처음으로 기었습니다. 14개월인데(...) 그래도 나름대로 매일 자잘한 스킬 하나씩 습득해가며 어린이가 되어가는 걸 보고 있노라니 말씀대로 신기하고 기쁘면서도 아쉽고 괜히 섭섭하고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시커멓게 수염난 중딩 되어서 '아빠가 뭘 알아!' & 문짝 쾅! 을 시전하면 지금 사진, 영상들 돌려보며 혼자 눈물 지을 것 같... ㅋㅋ




      세호님 아가 사진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일단 아가의 예쁨은 디폴트로 놓고 보더라도 옷 입히는 거나 사진 찍는 센스가 좋으셔서 부럽습니다. 느낌이 참 좋아요.


      아. 센스 있는 아버지가 되어야 하는데. ㅠㅜ

      • 로이배티님의 아드님도 엄청 궁금하네요. 엄머를 닮아 예쁘다던... 그 아이.. 제 친구 딸은 이제 구르기를 시전하더군요. 이제 7개월?그런데도 크는 게 아쉽다고 해요. 예능에서도 그렇고 모두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 성격이 느긋한 모양입니다 ^^ 하긴 '언제나 안아서 데려다 주는 아빠가 있는데 왜 걸어야 하지?' 라는게 제 아들놈의 태도 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하아 중딩때의 반항이라 ㅋㅋㅋ 저 쪼꼬만 녀석도 그런걸 할거란 생각을 하면 지금은 웃음만 나오는데 막상 닥치면 저도 골방 들어가서 지금을 회상하며 울겠죠(...)


        저는 반대로 로샘님의 사진들을 무척 좋아하지 말입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막 이뻐요 +_+
    • 우아!!! 꼬꼬마 아기때 본 게 얼마 전 같은데 세호님 아드님 쑥쑥 잘 자라고 있네요...난 여전히 그대로 ㅠㅠ


      똘망똘망하고 눈도 엄첨 크고 예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자라는게 콩나물 같달까요. 무게는 또래에 비해 좀 덜나가서 소아과 간호사 샘이 볼때마다 염려를 해주시곤 하지만... 아빠도 어릴때 비쩍 말랐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
    • 여전히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머리카락!
      • 잔디인형 같던 머리가 이제 제법 자리를 잡고 있어요. 숱도 꽤 늘고 ^^
    • 아이구 이뻐라... 사진도 참 잘 찍으십니다.


      제 둘째조카도 딱 저 무렵인데, 아기들은 저때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애교도 피우고 밤에 덜 울고 본격적으로 고집이 발달하기 직전인!

      • 슬슬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어요 ㅋㅋㅋ 예전엔 세수 시킬때 가만히 있더니 요즘은 싫다고 아주 호통을 치고(...)
    • 아니!!! 이렇게나 엄마 아빠의 이쁜 점만 골고루 쏙 빼닳은 아들을 낳아 기르시기 있기 없기!!(뭐?!)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아마도 부모님의 사랑을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받아왔고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행복한 마음 가득하기 때문이겠지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해요-


      (하아.. 나도 사..사랑으로 키워야 했어...)


      ㅎㅎ 댓글 달려고 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비가 옵니다. 건강하셔요^^

      • 잘 지내시지요? 이곳은 오늘 갑작스레 한파가 몰아닥쳤네요. 지내시는 곳은 너무 춥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시카고나 뉴욕은 난리더군요)


        외모는 엄마 아빠 좋은 것만 잘 믹스한거 같은데 성격이 아빠를 닮은거 같아서 좀 fail입니다 ㅋㅋㅋ 진상력 은근 쩔어요.
    • 우와~~ 어떤 사진에서는 제법 어린이티가 나는 듯...(큰일날 소리.. 아빠는 크는게 속상하다는데 ㅎㅎㅎ)



      표정이 풍부해서 볼때마다 신기해요.. 저런 아가들이 있더라구요. 눈과 얼굴에 표정을 담뿍 담는..

      • 저도 매일 보면서도 신기합니다. 저 어린녀석이 어찌 저런 표정을 짓지? 하고 놀랄때가 있어요 :)
    • 인물이 아주 훌륭한 테크트리를 타고 있군요 ㅎ


      그렇죠. 이맘때는 정말 붙들어 매두고 싶은 시간들...

      • 한편으론 함께 레고를 조립하는 시간이 올 걸 생각하며 두근대기도 하지만... 역시 아쉬워요 ㅋ
    • 유치원 다닐거 같아요 헐리우드 배우 같습니다.

      • 유치원이라 까마득하군요 ㅎ
    • 와... 아기가 저렇게 또렷한 미남일 수도 있군요.

      • 엄마가 좀 미인입니다 :)
    • 조금만 천천히 자라도 될텐데... 에서 공감하네요. ㅎㅎ

      • 아 그렇다면... 아가가 태어난 건가요? +_+?
    • 제법 남자애 같네요 이제.티비를 잘 안 보여주시나봐요.타요버스에 시큰둥이라니.서울에만 있어서 아쉬워요.저도 티비 좀 적당히 보여줘야 하는데..
      • 티비가 아예 없다보니 만화영화 같은건 다른집 놀러가서나 잠깐잠깐 보는 정도에요. 신기해하기는 하는데 아직 캐릭터를 알아본다던가 하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 아기사진 그닥. . . .




      다그닥 다그닥 말타고 내맘속으로. .
    • 저 눈 저 이마 그대로 자라겠죠? 저희 언니도 조카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학부형...크


      종종 올려주세요!

      • 크... 학부형.. 이건 아직은 정말 먼 나라 얘기군요 ㅎㅎ


        엄마 얼굴을 보면... 아마도 저대로 큰 변화없이 자랄거 같아요 (아빠 유전자만 가만 있다면 말이지요...)
    • 우왕 우와 왕 천사랑 살고 있으면 천국이지요

      • 맞습니다 맞아요. 저희집에 천사가 무려 두 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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