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물건 사기.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ㄱ오픈마켓에서 2월 6일 아이책상과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입금을 하고 귀가하자마자 아이가 사지말라고 바닥에 구르네요. 헐. 그려 싫음 관둬라.

 

전화해 취소하고 환불요청을 하니 이 물건은 ㄹ다컴에서 파는거니 거기로 제가 직접 전화해 취소해야 된다네요?

그래 뭐 전화하지뭐. ㄹ다컴에 직접 전화해 환불 요청하고 처리됐다길래 끊습니다.

근데 일주일이 다되가도 환불이 안되네요? 다시 ㄱ 마켓으로 전화해 왜 환불이 안돼냐고 하니 헐.

배송중이시랍니다. 네? 취소했는디? 웬 배송??

ㄹ다컴하고 연락이 안돼 모르셨대요...ㅡㅡ; 아니 나더러 직접 취소하라며???나 했는데??

 

설상가상 배송일이 설 직전이네요.

설때는 가급적 가구따위는 시키면 안된다는거 압니다. 어디 한군데는 부딫혀 상해오기 일쑤.

당장 배송취소하고 환불해달라고 하니 판매자랑 연락이 안된대요. 배송은 이미 됐다나?

그냥 물건오면 반송시키랍니다. 에혀. 그러지 뭐. 그렇게 주말은 지나갑니다.

 

일요일이라 택배고뭐고 잊고잇다가 날벼락처럼 일요일 아침에 가구가 옵니다. 월요일에 올 줄 알앗더니?설은 설이구나.헐.

가구를 보니 어차피 사야하는건데 싶기도 하고 다시 가져가라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받을까?

해서 그냥 받았네요. 이게 사단의 시작입니다.받지 말 걸.

 

 

다행히 흠집은 없는데 막상 조립을 하다보니

책상다리 하나는 나사구멍이 제대로 안뚫려잇고, 의자다리의 나사한 개는 머리가 꽉차 홈이 없는 불량나사네요.끼울수가 없어요.

월요일에 전화해서 나사랑 다리만 다시 보내달라 요청합니다. 그랬더니 사진을 찍어 보내라네요?

그래서 그낭 월요일 16일날 업체쪽으로 사진보내고..... 설이 지납니다.

 

그리고 설 이후 1주일이 또 지나다

금요일, 2월 27일에 웬 팀장이란 사람이 전화해서는

이건은 늦어져서 징계건으로 올렸다 다시 처리해 연락 드린답니다.

그리고 3월 4일 수요일, 판매자랑 연락이 안돼 다시 답변 준답니다.(문자로)

그래서, 오늘 최종적으로 온 답변은....

업체가 그러는데 사진확인이 안된단다. 사진다시 보내라 입니다....(문자로...)

이분들 내일과 일요일은 일 안하니 이 건은 또 다음주로 이월.

......

 

 

......어떻게 항의를 해야 제대로 처리되는 걸까요.?

이번건만 완료되면 탈퇴해야겠어요. 속에서 불이 납니다.

오늘로 주문한지 28일이 되는구뇽. 허허허허ㅜㅜ

이틀 지나면 한달 채우겟네요.

 

 

 

 

    • 이런 복잡한 일이



    • 몇 줄 읽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몰려옵니다. 으악

    • 전 화병날거 같아요. (조립하다 만 아이책상과 의자 3 주 동안 구경하기+아이가 갖고놀려는거 막기 첨부)

    • 아이고 . . .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셨겠어요. 푸드덕 쓰는 것도 잊을 정도로 . . . ;

    • 하...정말 갑질을 부르네요..

      그동안 견디셨으니 곧 해결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깜깜한 일도 끝은 있던데.

      이성의 끈을 놓지 마시고 차곡차곡 기억해 놓으시길. 기어이 따져서 보상받아야 할수도 있으니까요.
    • 갑질이 아니라 정당한 컴플레인은 해야 되죠. 괜히 조씨랑 백화점 미친 여자 등등 일련의 사건들, 여러가지 이유가 중첩돼 이슈가 돼서 손님이 눈치밥 먹기도 한데 주객전도가 아니라 누구나 갖는 권리 문제이니까요. 소비자가 어디까지나 봉일 수 없죠. 한 물건으로 한달이나 저렇게 절차를 밟게 생겼다면 저 같으면 으름장 놓습니다.


      저라면 당장 관공서, 소보원 등에 민원 넣고 언론에 제보할 거라면서 환불시키고 반품 조치는 거래한 데서 알아서 택배사에 직접 시켜라고 할 것 같지만 쇠부엉이님이 가구를 가지고 싶어하시는 거 같으니 부품을 달라 독촉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보통 결제 처리나 수속건은 판매자측, 그리고 물품 관련된 건 업체측에 해당하지만 해당 거래 자체가 판매자와 소비자 1:1로 이뤄진 거기 때문에 따지려면 거래했던 판매자쪽에다 하셔야 합니다. 판매자에게 지금까지 자초지종 물건을 한달째 이러고 있는 거 어떻게 할 거냐며 따져야 그제서야 알아 들을 겁니다. 한달째 계속 서로 전가하면서 일을 돌리는 걸 보면 시스템 자체가 엉망이고 후일로 미루는 게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쪽지로 샀는 곳이랑 정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저도 곧 가구 살 일이 있어서 참고 좀 하려고요. 아무쪼록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구를 갖고싶은게 이니라 이미 조립해버렸는데다 아이가 자기꺼라니 반품이 어려운거죠...판매자에게 직접 따져라...라. 이거참 피곤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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