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엄마와 데이트하기에 좋은 맛집?

듀게분들의 힘을 빌리려합니다.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모녀가 데이트하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일드하신 저희 어머니 킹스맨을 보고파하십니다ㅎㅎ 그래서 영화보고 맛집을 누비려고 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어머니는 50대 중반이세요.

저희는 초밥등 날생선을 싫어합니다. 그 외에는 대체로 다 잘 먹습니다.
극장이 가까운 곳이면 좋을 것 같고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것같아요.
종로, 동대문이나 명동, 대학로 근처에 괜찮은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남도 나쁘진 않은데 되도록이면 위의 곳들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밥집이 아니라 극장 위주로 말하자면 말씀하신 지역들은 다 별로인 것 같아요.;


      대학로 CGV는 좌석간격이 헬이란 얘기를 들었고, 명동이나 동대문 종로도 그닥...

      •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가능하면 어머니 구역(?)으로 하고 싶었어요 ㅎㅎ 직장이 그 주변이 가까우셔서~
        • 가까워서 대학로 cgv를 그래도 가끔은 갔었는데 좌석간격이 정말 너무합니다 ㅠㅠ 그걸 제일 먼저 개선해야 할것같은데 말이에요.
    • 수제 맥주를 즐기기에도 종로 동대문 명동 대학로 다 애매한 위치인데요. 차라리 용산 CGV를 가신 다음에 택시나 마을버스로 녹사평이나 이태원을 가시는 건 어떨까요. 

      • 이 방법을 제일 먼저 생각했었어요. 감사합니다.
    • DDP에 수제맥주 취급하는 집이 하나 있을텐데 분위기는 좀 시끄러울 것 같네요.
      • 과르네리 말씀하시는거군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종로에 '더 테이블'이라는 수제맥줏집 있어요. 서울극장이나 롯데시네마(피카디리)에서 영화 보시고 가실 수 있을 만한 거리예요. 그런데 윗분이 말씀해주신 DDP 수제맥줏집처럼 여기도 시끄럽긴 합니다. 아니면 인사동에 '슈가맨'이란 곳도 있는데 여긴 수제맥주는 아니고 병맥주 중심이지만 평소에 잘 못 보는 새로운 맥주가 많아서 괜찮을 것도 같네요. 

      • 더 테이블은 아직 안 가봤네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사동 '사과나무'에서 예전에 수제맥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수제맥주는 안하는거 같네요. 뭐 십년도 넘은 기억이니...


      그래도 치킨달밥이나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곳이니 어머님과 데이트하기 좋을 듯 합니다. 사과나무에서 식사하고 경인미술관에서 차 마시는게 제 주된 데이트 코스였죠.


      검색해보니 인사동에는 '사거리 다락방'이라는 수제맥주, 수제막걸리를 파는 집이 인기인듯 합니다.


      종로에서 영화보고 인사동 구경하는 것도 좋겠죠.

      • 인사동은 생각 안 해봤는데 모녀 데이트로 괜찮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대학로에서 영화보시면 한성대 입구의 크래프트맥주집 sub 추천해요. 카페같은 느낌, 피(자)맥(주) 괜찮죠.


      더 테이블은 음..모녀가 가기 그리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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