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다 밤 12시 50분에 KBS1에서 영화 <하늘의 황금마차>해요.

뭐, 저는 처음 들어보는 영화입니다만... 


<지슬>을 만든 오멸 감독의 영화이고,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이라네요. 

거기다 한국방송 88년 공사창립 42주년 기획이랍니다. 


영화 소개는 여기를 참고하시고

http://www.kbs.co.kr/1tv/enter/indiefilm/view/2345120_36915.html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디지털 TV 녹화 장비를 마련하여 저는 예약녹화하여 볼 예정입니다. ^O^ 


KBS On-Air

http://k.kbs.co.kr/#?chid=11 

    • 3월에는 EBS에서 좋은 영화를 많이 하네요. http://home.ebs.co.kr/ebsmovie/main 


      한국영화특선에서 하는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와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은 보고 싶은데 


      매주 월요일까지 해야 하는 일이 있아서 일요일 밤에 영화 보는 건 거의 불가능이에요. ㅠㅠ  


      이번 주 일요일 낮 이안 감독의 <헐크>와 다다음주 토요일의 <남아있는 나날>은 꼭 보고 싶은데...  


      (앗, 예약녹화가 있었군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생각을 못해요. ^^ 


      본방사수가 몸에 배어서 제시간에 안 보면 불안할 듯...) 

    • 녹화기 하나 산다산다 하면서 못사는군요.


      하늘의 황금마차 분위기 좋아요.

      • 기다렸다 시간 맞춰서 봐야 하는 영화와 아무 때나 찾아서 볼 수 있는 영화는 대하는 마음이 다른 것 같아요. 


        기다렸다 보는 영화가 어쩐지 더 소중하고 재밌어요. 열심히 보게 되고요. 


        예전엔 기다리다 놓쳐서, 기다려도 얻지 못해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예약녹화한 영화는 벌써 3개가 쌓여 있네요. 언제라도 볼 수 있으니 안 봐요. ^^)


        원하는 걸 모두 소유할 수 있는 삶은 의외로 재미 없고 시들할지도 모르겠어요. 


        역시 영화는 본방사수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졸음과 싸우면서 보고, 할 일 많을 때 일탈을 꿈꾸면서 보고, 그런 영화들이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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