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엄마와 함께 볼 영화 ( 킹스맨 vs 이미테이션 게임)



 영화는 장르 불문하고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극장에서 혼자서도 좋아하는 영화 잘 보세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후지산을 향한 부토 댄스 장면이 가슴 절절하셨나 봅니다.) 

 

 문제는 제가 바빠서 내일 하루 영화를 볼 수 있는데, 두 편은 무리이고요. 

 한 편만 봐야 한다면 어떤 영화가 더 나을까요?  

 잔인하다는 이야기를 워낙 들어서 걱정스럽더라구요. 

 저보다 엄마가 더 무서운 영화를 잘 봅니다.

 피가 많이 튀어도 덤덤하게 보시는 편인데, 문제는 나....(?) 

 

 이미테이션 게임이 차라리 더 나을까요? 

 개훔방은 이 동네에서 어중간한 시간대에 상영하더군요. 

 

 여러분이라면, 콜린 퍼스를 만나러 가시겠습니까 베네딕트를 만나러 가시겠습니까.

 

    • 콜린을 강추합니다..그 수트빨은 꼭 극장에서 보셔야해여..그 특유의 영국왕족같은 위엄있는 엑센트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불세출의 멘트를 남기는 모습도 필견
    • 마음이 콜린으로 기울고 있었는데... 백작님의 조언이라니. 아아아~  

      • 진짜로 킹스맨은 콜린이 90프로라서..꼭 보셔요..꽃중년이란 말은 그를 위해 만들어졌어요..품위란 말도 그를 위해서 만들어졌구요
        • 강추 고맙습니다. 봐야겠어요. 마음 정했어요! ㅎㅎㅎ 

    • 오늘 이미테이션게임 봤어요.

      재미로 보면 킹스맨이 압도적으로 재밌죠!
      • 오오오!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어요. 

    • 쿨한 척하지만 결국엔 잔인하고 경박한 것 빼면 별 새로운 게 없는 스파이 액션 영화인 [킹스맨]보단 [이미테이션 게임]이 더 기억에 남을 좋은 영화이지요.



      •  다음 주에도 이미테이션 게임을 하고 있다면 봐야 겠어요. 덧글 고맙습니다. 



      • 이미테이션이 좋은 영화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영화를 까내릴 것 까지는... 화법 참 황당하네요.

    • <이미테이션 게임>에 한 표 보탭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캐릭터, 튜링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 등이 마음에 남아 있어요.

      • 이미테이션 게임도 흥미로웠지만 결국 킹스맨으로 봤어요. 이제는 이미테이션 게임 보자고 엄마에게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ㅎㅎ 

    • 전 둘 다 좋았어요. 킹스맨 같은 경우에는 신선한 액션이 좋았고, 이미테이션 게임은 이 영화로 앨런 튜링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이 좋았죠.



      •  오늘 킹스맨 봤는데, 액션 활극 느와르, 그 쪽을 좋아하는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다음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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