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안좋은 나라들이 어디가 있나요?
제가 아는 것은 한국과 일본, 혹은 중국과 일본, 구소련 국가들과 러시아 그리고 터키와 그리스 정도인데 그 밖에 또 있을까요?
음... 아마 인도와 파키스탄도 전에 전쟁이 있었죠?
독일 폴란드
영국 프랑스
영국 아르헨티나
미국 이란?
독일과 폴란드는 알겠는데 나머지 세나라가 사이가 안좋나요?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제도를 차지하려고 영국 철의 여인이 일방적으로 전쟁을 일으켰던 내용을 영화 철의 여인에서 봤네요.
1982년의 '포클랜드 전쟁'이라면 19세기부터 영국령이었던 포클랜드 제도에 아르헨티나가 기습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입니다. 그 영화는 안봐서 어떻게 묘사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아르헨티나가 기습침공으로 점령한 섬을 되찾기 위해서 영국군이 참전하는 것을 오해하신 듯.
그랬군요. 영화에서도 그렇게 묘사되었는데 제가 착각한 모양이에요.
파키스탄과 인도, 인도와 중국, 이란과 이라크, 이란과 아랍국가들, 중국과 중국 주위의 대부분의 국가들, 버마와 태국...
멀리 갈 것 없이 아시아만 해도 그 오랜 역사 제대로 정리된게 거의 없어 서로 으르렁대는 상태. 좀 평온하고 대체로 평등한 이웃국가 찾기가 힘듭니다.
그러고보니 근처에 있는 나라들끼리 사이가 않좋은게 당연한것 같아요.
맞다, 대만과 중국.
미국과 프랑스는 왜 그렇죠? 미국 사람들 프랑스 동경하지 않나요?
핵실험 관련이었나 몇년 전에 꽤 심했어요. French fries를 Freedom fries로 바꿔 부르자는 운동이 있었던 게 기억납니다.
어느 정도의 라이벌 의식은 주변국들 사이에서 대부분 존재하는 거 같고요...
특별히 한일관계처럼 역사적으로 쌓인 앙금이라고 하면
아일랜드 - 영국 (한일관계랑 비슷하죠)
베트남 - 중국 (오죽 중국이 싫으면 베트남이 미국과 손을 잡을까요)
독일 - 그리스 (역사문제는 아니지만 그렉시트 문제)
마케도니아 - 그리스 (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역사분쟁)
이스라엘과 주변국들,
영국과 인도
이란 이라크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그리스 vs 터키
음 본문에 적어 두셨었네요.
그루지아(조지아) vs 러시아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젤 먼저 떠오른건 남한과 북한. 이건 머 말할것도 없죠.
미국 쿠바
50년간 적국이었고 이제 화해분위기가 좀 돌지만 아직 여행 교역 금지죠.
한중일 정도면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에서나 으르렁댕 뿐 서로 경제적 문화적 교류도 하고 있으니.
최근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넘는 분쟁은 없었던 것 같군요.
미국과 북한.. ㅎㅎ
멀리 있는 나라는 서로 주고 받을 영향력이 적어서 싫고 좋고 할 것이 별로 없고.... 가까이 있으면서 사이가 좋은 나라를 찾는 편이 더 어렵죠. 외교적으로도 앙숙인 경우도 많고, 외교적으로는 우방이더라도 대개 국민정서에는라이벌 의식이나 우월감/열등감 같은 게 있게 마련.
동감이에요. 인도차이나 반도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꽤나 국민정서들이 복잡합니다. 베트남-라오스, 베트남-캄보디아, 캄보디아-태국, 태국-라오스, 태국-미얀마... 다 꽤나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더라고요. 여기에 중국까지 끼면 또 더하고요. 몇 년 전에 방콕에 물난리가 났을 때 라오스 정부는 공식적으로 수재의연금도 보내고 했지만 라오스 일반국민들은 엄청 고소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