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어제 한국 발라드 중에 듣기 싫은 노래가 많다고 글을 적었었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확대에서 말할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밖에서 우연히 '언제나'를 들으니 좀 싫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쩐지 이런 비슷한 노래들이 많았던 거 같아서 그런 말을 했던 거 같네요

발라드라는 장르 자체를 두고 별로라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엔 그 장르가 어떤 건지를 잘 몰라서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좋아하는 국내 발라드가 있는 거 같아요

가끔 이수영이 부르는 노래들도 우연히 듣게되면 괜찮다는 느낌이었고...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은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물론 노래 나왔을 당시에 방송에서 나오는 걸 들으면 좋아한 거지 찾아서 듣거나 한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봐도 참 좋네요. 

가사도 좋은데 넘쳐나는 사랑/이별/연애/치정 노래가 아닌 것이 좋아요.

사실 신승훈의 노래는 이 거 하나밖에 모릅니다.;

이런 식으로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여기 나온 소년 중에

똑바로 살아라의 형욱이가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여기선 참 청초하게 나와요;

 

 

    • 신승훈이 발라드의 대명사이긴 한데, 이 곡을 그가 불렀다고 해서
      보통 말하는 한국 발라드라는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이런 식의 노래라면 바바예투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틴의 음악이 있겠네요.
    • 저도 이 노래 정말 아주아주 좋아해요!
    • 이 노래를 들으면 꼭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
      (TOY의 '거짓말 같은 시간'도 마찬가지...)
      Quincy Jones- The Places You Find Love
    • 윤진/ 오 비슷한데요~노래 좋네요 전 처음에 라이온 킹 생각했더라는...
      그리고 생각해보니 너바나란 노래도 이런류일거 같은데 밀리언즈 결말부분에 나왔을 때 너무 좋아서 감동받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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