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한 '학교란 무엇인가' 보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를 보면서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정말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울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마치 심리치료, 교정치료를 통해 사람이 새로이 태어나는 모습에서 오는 감동같은 것이 있었어요.


하나 배웠습니다. 학생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출연하시는 교육법 가르치시는 조벽 교수님이 계속

강조하셨는데요. 저는 처음으로 그 사실을  알았어요. 



다만 안타까운 것은 지원하신 5분의 선생님들이  솔직히 말해서 최악의 선생님은 아니라는 거에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랬어요.

그 선생님들은 다 보통이거나 그것보다는 더 나으신 분들이신것 같거든요. 정말 최악의 선생님들은 여전히 어디엔가 계시겠죠. 그대로.


그 5분의 선생님 모두 정말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교육방법에 대해 그렇게나 절실하게 변화를 원하셨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육현장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자신의 꾸밈없는 수업장면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용기에도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주도 시간이 되면 보려구요. 관심있으신 분들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인도 보라고 추천하던데,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했군요.
    • 와 어제 봤는데 너무 찡했어요 정말.
      코칭 처음 받을 때 눈물 터뜨리는 모습이 다들..ㅠ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