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동영상) 산마루에서 만난 마루 근황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 지난 1월 2일, 신년 선물처럼 새해 초에 만난 우리 마루예요.
병원 가서 확인해보니 올해 초 처음 만났던 당시, 2개월령이 채 안되었던 것 같아요.

나날이 똥꼬발랄해져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요.
놀아달라고 종일 냐옹대며 어머니를 따라다녀서 신기하기도 하고요, 사람 무릎 위에 폴짝 올라와 뽀뽀도 해주는 기특한 무릎냥이예요.

처음엔 모든 동물에게 차별없이 까칠한 우리집 독불 장군 15살 몽몽이가 어찌 나올 지 몰라 걱정했으나, 이런 생각이 기우였음을 첫날 밤 알게되었죠.
품을 파고든 마루에게 제 품은 물론 빈 젖을 내어준 신통한 우리 몽몽이.
인간보다 지능이 낮은 동물들의 아량이 인간의 그것보다 훨씬 넓고 넉넉하네요.


http://youtu.be/HknXn8dTmYU




http://youtu.be/Q_WXxCKMo2c
    • 비공개로 하시고 링크를 거시다니..짖굿군여!

      • 헛, 바꿀께요. 몰랐어요.;
    • 어이쿠 고양이가 벽을 오르는 줄 알고 고거참 신통하다 했네요 ㅎㅎ

      • 벽은 몰라도 커튼은 제법 잘 탑(?)니다만.
    • 키티홀릭 백 개 사주고 싶네요.

      • 종류별로 몇 개씩 사둔 걸로는 일 년도 못갈 듯 싶어요.

        백 개 사대어도 좋으니 오래도록 옆에 있어줬으면 해요.ㅎㅎ
    • 저도 앗, 스파이더 캣이다!  하고 한참을 *.* 이런 표정으로. ㅎㅎ


      새해 산마루에서 귀한 기운 듬뿍 품고 데려오신 마루.  이름도 넘 이뻐요. 


      그리고 몽몽님이 대인배시네요!



      • 앗, 두 분이나 이런 오해를.

        어떤 장면때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


        이름 칭찬은 그래도 감사합니다!ㅎㅎ
    • 너무 귀여워요 


      놀아주면서 한손으로 찍으신거죠? 고생하셨습니다

      • 놀아주시며 한 손만 찬조 출연하신 분은 저의 어머니십니다.ㅎㅎ

        한 손으로 낚시질하며 딴 손으로 찍어봤는데, 미션 임파서블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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