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만원으로 141일간 세계여행. 가능한것인가요?
천만원 벌어온 김어준도 있는데-리틀 한비야라니..한비야처럼 뭘 과장했다는 뜻일까요. 신경쓰지 마십쇼. 여행기라는 상품이 어찌 100% 정직하게 나오겠습까
회계 감사라도 벌이지 않는 이상은 알기가 어렵지 않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요.
비행기값 포함해서요?
비행기값 포함해서 350만원이라면, 경비 지출 내역서를 좀 보고 싶네요. 저도 그렇게 따라하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확한 여행 일정을 모르니까. 일단 여행 자체가 유럽과 아프리카와 인도를 다 돌아다녔다는 것으로 봤을 때에는 비행기를 여러 번 탔을 텐데 비행기값 빼면 별로 남는 게 없을 것 같거든요... 근데, 뭐,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으로 해결하면 확실히 가능은 할 겁니다.
의심하자면 기업에서 스폰서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고 곧 책이 나온다는 걸 보면 출판 계약하고 항공권을 제공받았다던지 아니면 다른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네요.
그렇지만 진짜 혼자 힘으로 갔을 수도 있지요. 우선 책이 나오면 이것저것 추정을 더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왠지 이 글이 예전 어떤 커뮤니티들에서 유행했던 인도를 여성 혼자 간다고? ㅁㅊ..한비야 ㅁㅊ..의 연장선 같네요;
저 돈으로 세계여행이 가능한가는 그냥 곁다리 같고..
다른 기사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350만원으로 비행기표를 사서 출발했다고 나왔지 토탈경비 350만원이라는 뜻은 아닌거같은데요
밤 늦게 혼자 돌아다니지 않기, 출발 전 그 나라 문화 공부하기 같은 나름의 원칙도 있고요
자세한건 책을 보면 알겠지만 어느정도는 사실이겠죠 최소한 141일을 외국에 있었고 책쓸 정도는 되었겠죠...
가끔 유명인들이 무작정 떠났다, 무작정 이거다 하고 배우기 시작해서 성공했다 식으로 책을 쓰거나 인터뷰를 하는데
그걸 다 믿으면 안되겠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자극적(?)으로 이야기 안하고 다녔으면 합니다.
기사만 봤을 때는 여행 경비가 전부해서 350만원이란 말은 없어요. 문장이 약간 교묘하게 쓰여 있네요. 제2의 한비야 이런 표현은 뭐 긍정적인 면도 있겠고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요만은, 문득 스크롤 내려서 댓글 봤다가 눈 썩는 줄 알았네요. 다른 분들은 조심하시길
기사를 보면 350만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게 맞죠. 천만원 벌어서 반 이상 집안에 보태줬다고 하니까요.. 이게 정말 과연 350만원으로 가능할까 싶습니다. 할루에 5불로 국내도 아니고 외국 가서 생활한다라.. 다르게 생각할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살 수 있냐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오죠.. 거지 생활이지 과연 저걸 여행이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인도 이런 나라 정말 위험합니다. 내 주위 사람 -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들도.. 혼자서 배낭 여행 식으로 인도 같은데 간다고 한다면, 당장 말리고 싶고.. 다음에 남아공에서 시작한다는데.. 이런 나라의 치안을 절대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밤늦게 혼자 다니지 않는다 정도로 안전이 확보되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일반 사람들은 차 없음 나가지를 않습니다. 백주 대낮 길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고, 택시나 기타 대중교통 등등도 사용이 불가하고,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된 숙소의 값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유럽이나 미국보다 훠얼씬 비쌉니다. 부자들만 정상적인 생활이나 여행이 가능한 곳이에요..
25개국 배낭여행한 여대생의 입장에서 쓰자면... 비행기값 포함해서 그런지는 모르겠고 여행비는 충분히 가능해요. 보통 저런 나라에서 싸게 하면 한달에 5,60만원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거든요. 특히 현지인하고 같이 지내면 더 싸게 할 수도 있고. 그리고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물론 안전, 주의해야죠. 그리고 범죄야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죠. 단지 이런 사람들이 더 뉴스거리가 더 되는 거 뿐이죠. 하지만 요즘 배낭여행하는 사람이 한두명인가요. 저런게 이 시대에 아직도 이슈가 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신기하네요. 배낭여행 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나도 책이나 쓸거 그랬나. 현지에 가면 배낭여행하는 사람들 위해서 인프라하고 네트워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그 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안전해요. 사실 그 선에서 벗어나기도 힘들어요. 특히 현지어 못하면.
배낭여행 안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위험해 보이고 허무맹랑해 보이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