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2 Monkeys 예고편
음 막상 예고편을 보니 갖고있던 기대감이 많이 누그러지네요. 그냥저냥 커크 아서베이도 팬심에 보게 될 듯 합니다.
두근두근 기대만발이었던 스트레인은 거의 애증-체념-방관모드로 진입ㅠㅠ
하도 옛날에 봐서 이젠 12몽키즈하면 생각나는건 이 음악뿐이네요.
예고편 봐서는 별로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군요. 워낙 영화로 깔끔하게 끝난 이야기라 드라마로 더 할 이야기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거칠면서도 불안정하고, 한편으론 유약해보이던 제임스 콜의 캐릭터(브루스 윌리스의 인생연기가 아닐까 싶음)가 워낙 인상싶었기도 하고요. 특히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테리 길리엄 감독이 연출한 세기말적 분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 불만입니다.